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중구보훈회관에 입주하고 있는 보훈 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2001년 창간 이래로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항상 진실만을 보도하기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열정적인 취재로 보훈가족들의 어려움과 애환을 보도하며 권익 제고에 앞장서 왔음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일본과의 무역분쟁, 북미문제, 미중 무역전쟁 등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 국민들과 보훈가족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 조국 장관 후보자 문제로 대한민국이 들썩이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18주년을 맞아 희망과 미래가 있는 튼튼한 안보는 물론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과 함께 보훈가족 복지 향상에 기여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합니다. 근래에 와서 언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언론사들은 말로는 정론직필을 공언을 하면서도 정작 국민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무슨 이유에서 인지 아마 정부의 눈치를 보지 않나 생각됩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정치와 경제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 외교적으로는 세계적으로 왕따에 가까운 모습으로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웃의 중국과 러시아는 물론 가까운 일본과의 무역전쟁으로 국가 경제마저 크게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똑똑한 경제대책은 없고 말재간만 늘었다는 등 입에 담지도 못할 말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작금에 와서 나라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중구자치신문이 더욱 대한민국을 걱정하고 서울 중구를 더 많이 사랑할 때에 더 많은 국민들이 행복해 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중구토박이회는 서울정도 620년의 전통적인 문화예술의 계승 발전을 위해 토박이 발전사업, 서울의 새로운 문화 창조 및 전통사업 계승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구정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솔선수범하면서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이 전통문화의 선구적인 역할과 보도로 중구문화와 토박이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주셨지만 앞으로도 토박이들이 자랑스러운 중구민으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구한 문화와 역사가 있는 중구에 살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고 긍지를 가질 때 애향심은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요즘, 지방자치니, 주민자치니, 자치행정이니 하면서 '자치'의 홍수에 살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는 정치적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유럽에서 생겨나 발전해 온 제도입니다. 우리나라는 1995년 6월 광역 및 기초단체장 선거가 실시되면서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렸습니다. '주민자치'는 지방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방의 공공사무를 결정하고 처리하는 주민참여에 중점을 두고 민주주의 원리가 구현되는 제도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은 18년 동안 지역언론사로서 사명에 충실해 왔습니다. 중구자치신문 임직원들의 소신있는 보도가 주민들로부터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중구민으로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구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지난 18년 동안 중구발전에 기여해 오신데 대해 감사함을 전합니다. 현재 무역 전쟁이라고 일컬어 질 만큼 심각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는 한일갈등 문제는 우리경제를 얼어붙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도 북미관계 개선은 요원한 상태이고, 미중 무역갈등은 주변국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중구통장협의회는 '살기좋은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구석구석을 살피는 심부름꾼 역할을 넘어 중구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대한민국 최일선의 공조직인 통장들의 업무와 역할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현재 한국사회는 일본과의 무역분쟁으로 인한 한일 갈등이 고조되고 있고, 미중무역 갈등은 예측하기 힘든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중구봉제단체협의회는 봉제업체와 예비 봉제인 간 협업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의류 및 생활소품을 디자인하고 생산해서 생산자 브랜드로 정착시키기 위해 '같이에 가치를 더한 WITH PET(위드펫)'이라는 이름으로 상표를 등록했습니다. 자체 브랜드인 위드펫은 틈새시장인 반려동물 업계의 소품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제작시스템을 구축해 봉제인의 소득창출과 봉제인력 해소에 기여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반려인의 패션 트렌드에 맞는 패셔너블 한 아이템을 디자인 컨셉으로 사이즈별 의류 및 액세서리 스타일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그동안 땀을 쏟아온 중구자치신문은 오랜 시간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객관적으로 보도해 왔습니다. 이는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성숙하게 만들었습니다. 중구청소년수련관도 구립시설로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국 청소년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자원봉사활동 최우수 인증터전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런 수련관이 2019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전용공간 구축, 청소년 참여 활성화, IT기반의 창의융합 활동을 통해 일상을 즐기고 가능성이 실현되는 청소년참여 플랫폼구축을 비전으로 향후 5년간 수련관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중구축구협회(회장 윤상철)는 지난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충북 보은군에서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 기원의 일환으로 협회임원, 상비군, 단위축구회임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보은군 부군수가 방문해 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상철 회장은 “매년 워크숍을 가지만 이번처럼 의미있는 워크숍은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중구구협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청사내 1회용품 반입 금지 및 각종 회의·행사시 1회용품 사용 금지 추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2019. 8. 21 10월부터 전담 단속 직원 채용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중구 만들기에 적극 발 벗고 나섰다. 지난 6월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하자는 취지에서 청사 내 1회용품 반입 금지 및 각종 회의·행사시 1회용품 사용 금지를 추진했다. 아울러 중구 공공부문 1회용품 사용제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내가 사용한 컵은 내가 씻기' 운동을 전개해 개인용 텀불러와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하는 한편 공용컵 비치 및 식기세척기 설치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 여세를 몰아 1회용품 사용금지 대상 기관을 중구 산하기관 및 민간위탁시설 총 90개소까지 확대 시행했다. 먼저 시설관리공단 및 복지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0일까지 계도기간을 갖고 사용자의 인식을 개선한다. 오는 9월부터는 1회용품 사용 실태 상시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지난달 을지로입구에서 을지로 청년예술가들의 버스킹 공연을 겸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Take-out 플라
/ 2019. 8. 21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연일 기승을 부리는 한낮 폭염 속에서 온열질환 등에 무방비로 노출된 '폐지수집 어르신'의 보호를 위해 긴급 지원을 펼쳤다. 생계로 어쩔 수 없이 야외에서 폐지를 모아야 하는 노인에게 폭염 기간 중 이를 중단하고 휴식토록 유도하는 대신, 구에서 그에 따른 손실을 보전해주는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구는 지난 6월 관내 폐지수집 어르신을 전수조사하고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개인별 안부확인 및 실태조사를 하면서 폭염기간 동안 폐지수집 자제를 당부했다. 더불어 실태조사를 토대로 한 번에 5만 원씩 1명 당 최대 10만 원을 두 차례에 걸쳐 지원한다. 지난 16일 1차 지원을 진행했으며, 폐지수집을 중단한 어르신에게 30일경 2차 지원을 이어간다. 1차에서 지원받지 못한 어르신도 폐지수집을 중단하면 2차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구의 이웃돕기 사업을 위해 들어온 후원금을 활용한다. 대상자 대부분이 복지급여 수급자여서 법정급여 추가는 어려운 탓이다. 1차 지원 대상 어르신은 총 50명으로 전년도보다 18명이 늘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한 구가 올해 들어 더욱 적극성을 보인 덕분이다. 구
/ 2019. 8. 21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남녀 912명을 대상으로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조사대상 912명은 질병관리본부와 인제대에서 표본으로 추출했다. 이들 가구에는 중구보건소장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대상자의 키와 몸무게, 혈압을 재는 계측조사와 일대일 설문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설문조사는 전자조사표(CAPI)를 활용하며 조사원이 문항을 읽고 대상자가 응답하면 그 내용을 조사원이 노트북에 입력하는 방식이다. 문항은 흡연, 음주, 운동, 식생활과 같은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예방접종, 의료이용, 삶의 질 등 모두 239개다. 조사대상 가구에는 통지서가 우편으로 사전 전달됐다.
IoT 공유주차 다동 안내표지판. / 2019. 8. 21 APP로 주차가능 여부 실시간 확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IoT (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센서 기술에 기반을 둔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공유시스템을 통해 지역주차난 해소에 나섰다. IoT센서 기반 주차공유시스템이란 주차바닥면에 IoT센서를 설치해 운전자들이 실시간으로 주차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구는 거주자우선주차구역내 부정주차로 인한 지속적인 민원과 고질적인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황학동과 다동에 이 같은 시스템이 도입된 공유주차장을 이달 초부터 시범운영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황학동 2548-4 일대 일방통행로에 조성된 주차구역 13면은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는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그 외 시간은 누구나 사용 가능한 공유주차장으로 변모한다. 또한 도심지에 위치한 다동 182번지 일대 주차구역 12면은 24시간 공유주차장으로 사용 가능해졌다. 주차요금은 주변 시세와 해당지역 특성을 반영해 1시간 단위로 부과된다. 황학동은 시간당 3천원, 다동은 4천원이다. 이용 희망자는 스마트폰에 APP(파킹프렌즈)을 내려 받으면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