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9년 대한민국의 언론자유지수가 조사국 180개 국 중 아시아 1위 세계 41위인 반면 언론신뢰지수는 조사국 38개 국 중 최하위로 조사됐다는 참담한 뉴스를 보게 됐습니다. 국가권력은 언론의 무한자유를 보장해주나 언론은 스스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도리어 왜곡 편향된 가짜뉴스를 사실인지 거짓인지 취재 없이 확대 재생산하는 주류 언론을 보는 것이 몹시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중구자치신문의 올곧은 기자 정신은 중구민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은 물론 다양한 정보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중구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창간 18주년이 중구자치신문의 성장을 위한 큰 발돋음이 되시길 바라며, 지역 언론이 중앙언론보다 더 막중한 책임을 갖고 진실만을 추구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살기 좋은 중구를 구현한다는 사명감으로 창간한 중구자치신문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도시기능 외곽 이전과 도심공동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살맛나는 도시로 만드는데 유별난 노력과 함께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해 주신 이형연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중구는 역사문화 중심도시로서 서울을 찾는 외래 관광객의 80%이상이 다녀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중심 도시입니다. 더 많은 세계인들이 방문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명동 동대문 남대문 등 기존 관광지를 글로벌수준 이상으로 볼거리가 더 풍성하게 발전시키면서 중림동에서 신당동까지 중구 골목골목에 산재한 역사문화를 살려 새로운 즐길거리를 확충하는데도 중구자치신문이 앞장 서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의 번창과 함께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주시길 기원합니다.
중구민 여러분! 민주평화당 중구성동을 지역위원장 정호준입니다.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에는 정치와 국제뉴스보다 시시콜콜한 지역뉴스와 생활정보들이 대부분입니다. 수십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지역정보가 매일 가정에 배달되고, 그 속에는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심층인터뷰 기사가 가득 차 있는데요, 때문에 거의 모든 가정과 직장인들이 워싱턴포스트를 구독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세계적 일간지라 알고 있는 워싱턴포스트는 워싱턴의 지역신문인 것입니다. 또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던(Dunn)의 지역신문인 '데일리 레코드'는 구독률이 112%에 달하고, 독일의 신문 구독자 중 90%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신문을 구독 한다고 합니다. 지역신문은 지방분권과 민주주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며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귀중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중구소식을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중구자치신문을 구독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서울시의회 박순규(중구1) 시의원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그간 지역사회의 정론직필(正論直筆)을 위해 불철주야(不撤晝夜) 노력하고 계시는 임직원 및 기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론은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새로운 문화 창달,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 어두운 곳을 밝혀 주는 등불이자 희망입니다. 현대와 같이 각종 미디어가 범람하는 정보 과잉의 시대에 건강한 시민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역과 중앙의 소리를 균형 있게 전달하는 공정한 언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추어 지역사회의 정확한 소식을 전달하고, 입체적인 분석과 전망을 통해 바른 여론형성을 이끌어 가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은 지역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소식들을 생생하게 알려주는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참신한 기획과 깊이 있는 정론으로 지역의 다양한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해 믿음을 주는 신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방자치의 발전은 주민과 의회, 그리고 지방자치단체 간 소통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이 소통의 핵심에 바로 언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중구자치신문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현안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여론을 조성, 수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건전한 비판과 견제, 균형 잡힌 시각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소통의 교량으로서, 또한 권력을 감시하는 책임 있는 언론으로서 중구민의 알권리를 위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이화묵 중구의회 부의장입니다. 먼저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의 민주적인 여론 형성을 위해 애써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난 2001년 창간된 이후 지금까지 정치, 경제, 문화 등 전 분야의 이슈를 다루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때론 날선 비판과 견제의 자세로 지역사회의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고 지방자치를 확립하는 데 많은 공헌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중구의회의 다양한 소식들을 구민들에게 알려주어 주민과의 소통창구로써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저희 의원들 또한 살고 싶고, 살기 좋은 중구 만들기에 매진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날로 높아지는 시민 의식에 발맞춰 중구자치신문은 중구를 대표하는 언론지로 자리매김하며 지난 시간동안 정확하고 올바른 보도로 중구의회와 함께 지방자치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해왔습니다. 아울러 다가올 날들도 항상 깨어있고 열려있는 자세로 우리 중구의 구석구석 크고 작은 소식들을 전하며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중구자치신문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으로 13만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중구의회가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중구자치신문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주민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발전하는 언론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역 언론을 이끌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은 우리 지역의 소식들을 공정하고 균형 잡힌 시선으로 다루며 구민들의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는 중구 대표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저 역시 주민 중 한 사람으로 중구자치신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애독하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중구의 대표적 정론지로 자리 잡게 된 이유는 진정한 언론인의 자세로 지방자치 현장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정론직필로 중구의 주요 현안을 주민들에게 전하며 지역 사회 여러 계층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본연의 자리에서 구민 여러분이 주신 막중한 책무를 충실히 이행할 것입니다.
중구의 대표적 정론지인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8주년을 13만 중구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은 '사회정의 실현, 문화 창달 선봉, 지역사회 증인'이라는 창간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소식들을 발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해 왔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지역 언론으로서 앞으로도 명성에 걸맞게 품격 있는 논조와 공정한 시선으로 우리 중구 곳곳의 다양한 현안들을 다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인쇄매체가 직면한 여러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고 발 빠른 취재로 창간한 이래로 한 결 같이 참 언론의 자세를 고집하는 중구자치신문에 격려와 성원을 보냅니다. 우리 중구의회 또한 당면한 여러 난국을 슬기롭게 풀어나가며 8대를 개원하며 다짐해온 열린 의정을 계속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 저 역시 중구의회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항상 구민의 부름에 귀 기울이며 본연에 의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방자치시대가 도래한 지 어느 덧 수십 년이 흘렀습니다. 오늘 날 지방자치 성숙의 바탕엔 언론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의 여러 이슈를 투명하고 균형 있는 시각에서 주민에게 전달하며, 때론 비판의 목소리를 대신하는 지역 언론은 앞으로도 지방자치의 영원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중구에는 대표적인 지역정론지인 중구자치신문이 있습니다. 지역 주민으로서 항상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특히 정확하고 올바른 기사 전달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 서 오신 이형연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도 중구 발전을 위해 각계 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논란과 쟁점이 되는 사안은 심도 있고 균형 있게 다뤄주셔서 지역의 건강한 여론 형성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먼저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 진실과 거짓이 혼재하는 미디어 환경과 점점 위축되어 가는 인쇄 매체의 어려운 현실에서도 정도를 잃지 않고 시대의 이정표가 되어주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그동안 주민 가까이에서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때론 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논조와 건설적인 대안 제시로 중구를 대표하는 지역 정론지로 성장하였습니다. 더불어 발 빠른 취재와 공정한 보도는 민관의 소통을 유도하여 지방자치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구민이 원하고 궁금해 하는 다양한 현안과 생생한 현장들을 많이 다뤄주시길 바라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지방의회와 함께 지방자치 발전을 이끄는 데 협조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앞두고 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의 대표 정론지로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식들을 객관적이고 심도 있게 다루며 지역의 올바른 여론 조성에 힘써 오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와 성원을 보냅니다.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안정기를 거쳐 진화의 새 시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바탕엔 민·관의 가교가 되어 소통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 선 지역 언론의 역할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방자치가 진보하는 시민의 의식수준에 걸맞게 발전하기 위해선 언론의 힘과 영향력은 필수적일 것입니다. 우리 중구에는 중구자치신문이 있어 지역 여론의 다원화와 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해오며 지방자치를 확립하는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금처럼 지방자치의 발전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