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문화체육센터 다목적실, 신규 강좌 운영

아침햇살 요가 & 바디핏 필라테스'등 새 프로그램
강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월 4주 과정으로 운영

 

서울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이 운영하는 장충문화체육센터가 5월부터 새롭게 조성된 다목적실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아침햇살 요가’와 ‘바디핏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신설된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의 균형 회복, 혈액 순환 촉진, 신체 에너지 활성화, 근육 이완 및 유연성 강화를 통해 주민들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월 4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요가 수업은 아침 시간대, 필라테스 수업은 저녁 시간대에 진행될 예정이다. 각 강좌의 정원은 16명으로 제한되며, 4월 22일부터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화수 이사장은 “이번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여러분이 보다 다양한 운동을 경험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문의☎ 02-2280-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