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제7대 경화수 이사장 취임이후 지난 3년간 381건의 자체 보수를 실시해 총 2억5천8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시설물 자체 보수 활동은 공단의 기술 전문 인력을 활용해 시설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구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자체 보수 작업은 체육, 주차, 공공서비스시설 내 기계 및 전기 보수 작업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2022년 97건 7천600만원, 2023년 103건 8천600만원, 2024년 159건 9천600만원, 총 381건 2억5천8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중구시설관리공단 경화수 이사장은 “소중한 세금을 절약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체 보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예산절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