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소방서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장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ttp://www.jgnews.co.kr/data/photos/20231148/art_1701075418832_659b52.jpg)
중부소방서(서장 권태미)는 11월 23일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장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옥재은 서울시의원(행정자치위원회)을 초청하고 서울소방재난본부 윤득수 안전지원과장, 중부소방서 권태미 서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개소한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장은 최근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그에 따른 교육 수요가 증가하면서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하고자 설치됐다.
![중부소방서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장 개소식에서 옥재은 시의원이 심폐소생술 연습을 하고 있다.](http://www.jgnews.co.kr/data/photos/20231148/art_17010753983755_0c2245.jpg)
전문교육장은 기존의 심폐소생술 교육장과 달리 피드백 시스템을 구축, 시민과 강사가 가슴압박 깊이, 속도 정보 등을 태블릿PC 및 대형 TV를 통해 정확히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개소식에 참석한 옥 의원은 평소 심폐소생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만큼,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장 시설을 점검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옥 의원은 “화재 예방과 홍보,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서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장을 통해 보다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배워 가족이나 이웃 등 시민들의 안전이 지켜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