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동 자유총연맹, 추석맞이 독거어르신 송편나눔

다산동 주민센터서 저소득 독거어르신 30가구 송편 전달

 

중구 다산동 자유총연맹(위원장 장준원)은 지난 9월 26일 다산동 주민센터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산동 자유총연맹 회원, 조연희 중구자유총연맹 사무국장, 김준석 다산동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1년 추석부터 다산동 자유총연맹과 다산동 주민센터는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30가구에 송편을 전달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장준원 다산동 자유총연맹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여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