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처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

(사)자연보호중구협·중구시민실천단 ‘환경의 날 기념’
탄소중립 생활속 ESG 실천 하루 1kwh 줄이기 캠페인

 

자연보호 중구협의회(회장 이영도)와 시민실천단 회원 40여명은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관내 명동상가일대에서 ‘단, 하나의 지구 환경, 하루 1kwh 줄이기’ 슬로건으로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e 반하다’ 주제로 올여름, 서울e 쿨∼하게 반할 수밖에 없는 5가지로 △냉방온도 1℃ 높이고 실내온도 26℃ 유지 △사용하지 않는 조명 소등하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시원차림으로 쿨맵시 실천 △문 열고 냉방영업 자제 등의 저탄소 실천 행동 요령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했다.


이영도 회장은 “우리는 2050 탄소중립 생활속 ESG 운동인 저탄소 녹색실천에 앞장서는 각오를 새롭게해 지속가능한 미래 함께 만들어 가자”며 “우리에 미래는 Co2 줄이기를 위한 하루 1kwh 줄이기의 작은 실천이 귀중한 인명과 아픔을 겪고 있는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만큼 주민 홍보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