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방역 소독 생활화로 우리건강 지키자”

자연보호중구협의회, 신당·신당5·동화동 일대 골목길서 캠페인
밝은 환경, 함께 꿈꾸는 안전중구 일환으로 탄소중립 실천 홍보

 

자연보호중구협의회(회장 이영도) 는 지난 4월 8일 관내 광희문과 신당동 떡볶이타운일대 등 퇴계로와 다산로일대에서 회원 50여명이 밝은환경 안전한 골목 가꾸기 일환으로 ‘바이러스 감염 방역과 예방을 위해 ‘환경정화, 방역소독 생활화로 우리건강 지키자’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바이러스 감염을 사전에 막기위한  방역활동으로 동네 골목길 곳곳을 깨끗이 청소하고, 살균소독제를 하수구 등에 집중 살포함은 물론 가게 출입구 손잡이를 소독했다.


그리고 일일히 닦아 줌으로서 주민 스스로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해 위생생활을 일상화 하도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이 행사에서 최근 이슈가 되는 탄소중립 실천 전단지와 물티슈 그리고 마스크를 배포, 그 효과를 극대화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도 회장은 “이 행사로 환경정화, 함께 꿈꾸는 안전중구 만들기에 회원 모두가 앞장서 주민 참여 효과를 높혀 주위 환경정화와 방역소독 생활화로 주민 건강을 지켜 안전한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