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으로 지구를 보전하자”

새마을운동 중구지회, 새마을 핵심지도자 현장 교육
머니투데이 김숙정 전문강사… 탄소중립 실천 등 역설

 

새마을운동중구지회(지회장 김명곤)에서는 지난 10월 21일 중구구민회관 소강당에서 3시간에 걸쳐 ‘2022년 새마을운동 핵심지도자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각동 새마을지도자 장학금 수령 부모와 각동 회장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 제로등 푸른 지구등의 특강을 가졌다. 


특히 머니투데이 김숙정 전문강사를 초청해 ‘행동하는 우리, 변화하는 지구의 내일’이라는 주제로 기후위기, 기후변화, 탄소중립,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15가지 실천수칙 등을 강조했다. 


그리고 조별 분임토의를 통해 1조에 조용범, 2조 이연경, 3조 정희숙 회원이 각각 발표를 하기도 했다.


특히 김명곤 중구지회장을 비롯해 김재성 새마을지도자 중구협의회장, 김순자 중구새마을부녀회장, 남준희 새마을문고 중구지부 회장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김명곤 지회장은 “새마을운동 중구지회에서는 주민들은 물론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후 위기와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구를 잘 보존해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후손들에 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