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희망교실 ‘희망토크’ 운영

중부교육지원청, ‘봄날의 햇살 같은 선생님’ 주제로
사랑의 실천적 교육활동, 스승·제자의 따뜻한 손잡기
중부 67교 563팀, 성동광진 46교 480팀 등 총 113교 1천43팀 참여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규형)과 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강연흥)은 교육취약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교원’ 중심의 ‘2022 서울희망교실’을 총 113교 1천43팀(중부 67교 563팀, 성동광진 46교 480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희망토크는 행정지원이 아닌 ‘토크(talk)’를 통한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했으며 특히 ‘봄날의 햇살 같은, 선생님’을 주제로 운영했다.


중부교육지원청과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이 공동 기획해 운영했고 2022년 9월 21일 유튜브 송출을 통해 교원들의 참여(참여 108명, 조회 358회)를 유도했다.


또한, 서울희망교실 운영교원을 진행자 및 패널로 섭외해 생생한 이야기를 통한 교원들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사례 나눔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


2022 서울희망교실의 목적과 취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희망교실을 참여하게 된 계기와 이유, 희망교실을 운영하면서 나누고 싶은 사례 등을 이야기했고, 마지막으로 ‘나에게 희망교실은 000이다’를 통해 희망교실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스승과 제자의 따뜻한 손잡기 2022 서울희망교실 희망토크(주제: 봄날의 햇살 같은, 선생님)’을 통해 희망교실 운영교원들간의 유대감 형성과 서로 격려하는 기회가 됐으며 희망교실 운영의 추진 동력 강화에 기여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중부교육지원청은 새로운 방식의 희망토크를 통해 서울희망교실 운영교원의 업무 피로도를 줄여주고 교원의 지지체계를 마련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