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경력단절 여성 취업 알선해 준다

2022년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개최
10월 6일, 취업박람회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1:1 현장면접에 부대행사도 마련

중구여성플라자가 운영하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오는 10월 6일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취업박람회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한다.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는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채용할 수 있도록 1:1 현장면접이 이루어진다. 


부대행사로는 △VR 모의면접 △타로 취업운세 △취업 메이크업&헤어 △직업선호도 검사등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이날 참석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구인업체의 경우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담당자와 통화 후 구인신청서를 작성해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접수하면 되고,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여성들은 이력서 메일 접수(job@jgwoman.or.kr) 또는 사전 전화 접수를 통해 희망업체와 현장면접이 가능하다.


그리고 부대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 누구나 사전 접수(필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취업지원기관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목적으로 직업상담 및 취업알선은 물론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직업훈련과정과 집단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문의☎02-2234-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