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SSAFY·대기업 등
우수 중소기업 등 30개사 참여해 250명 채용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노길준)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 해 9월 19일부터 9월30일까지, 2주간 온라인으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우수 중소기업 등 30개사가 참여해 250명의 채용을 계획하고 있으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9월 5일부터 16일까지 박람회 누리집(www.seouljob.kr)을 통해 사전접수를 해야 한다. 


채용관 참여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구직등록 및 이력서 제출, SSAFY 설명회 및 대기업 채용설명회 참여 신청을 해야 한다. 


후원은 서울시 교육청, 노사발전재단,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 청년재단, 한국관광공사, 한국외대, 성균관대, 상명대등 이다.


채용박람회는 일자리 기회 제공을 위한 채용정보 외에도 사전 접수를 통해 이력서‧면접 컨설팅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구직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모집 설명회가 9월 20일 개최된다. 


삼성의 sw 교육경험과 고용노동부의 취업지원노하우를 바탕으로, 취업 준비생에게 sw역량 향상 교육 및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대기업(CJ제일제당 – 마케팅분야, ktds․신세계I&C - IT분야, 조선호텔앤리조트 -서비스분야) 취업설명회도 개최된다. 


서울고용노동청은 구인 애로 기업과 구직자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하여 민간의 일자리 창출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를 2022년 9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기업에는 고용 여건 개선 등을 통한 구인 애로 요인의 근본적인 해소를, 구직자에게는 직업역량 제고 등을 통해 더 나은 일자리로의 도약을 뒷받침하는 종합 고용서비스를 제공받기 원할 경우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노길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은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취업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고용서비스 역량을 집중해 구직자들이 빠르게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