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국민의힘 위원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구청장, 시·구의원도 동행… 애로사항 청취하고 상인들 위로)
약수시장 전선지중화 사업, 교통안전 시설환경개선 등 요구

 

지상욱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중구·성동구을)은 9월 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구청장, 시‧구의원들과 함께 지역 전통시장을 돌며 장보기를 하고 상인들의 민원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많은 상인들은 경기침체로 인한 애로사항을 토로하면서 다양한 전통시장 관련 민원과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약수시장에서는 전선지중화 사업의 조기착공과 교통안전 시설환경 개선 민원과 함께 잦은 수해에 대비한 침수 방지 시설 설치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지상욱 위원장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함께 공감하고 위로했다.


지 위원장은 “오늘 전달 받은 상인여러분의 예산지원요청과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들이 장사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중구청과 서울시, 정부에 제도개선과 지원을 적극 건의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