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사랑의 PC’ 25대 기증

중구시설관리공단, ESG 경영 실천

 

서울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6월 20일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보내기’ 사업에 동참, 전산장비 25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국IT복지진흥원이 추진하는 ‘사랑의 PC보내기’는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PC 등을 무상으로 보급해 정보화 격차 해소를 지원하고자 한국IT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단은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노후화된 PC 10대, 프린터 7대 등 전산장비 25대를 기증했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기증한 전산장비는 총 273대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