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서울시의회 의원 112명 당선

국민의힘 76명, 민주당 36명… 남성 80명, 여성 32명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11대 서울특별시의원에 112명(지역구 101명, 비례대표 11명)이 당선됐다.

 

당선인의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 76명(지역구 70명, 비례대표 6명), 더불어민주당 36명(지역구 31명, 비례대표 5명) 이며, 남성이 80명, 여성이 32명이다.

 

당선인의 연령대는 20대 5명, 30대 11명, 40대 24명, 50대 39명, 60대 이상 33명이며, 최연소 당선인은 박강산(1994.11월생, 더불어민주당, 비례), 김규남(1994.9월생, 국민의힘, 송파1), 이소라(1994.8월생, 더불어민주당, 비례, 女) 이며, 최고령 당선인은 윤종복(1948. 4월생, 국민의힘, 종로1) 당선인이다.

 

당선인의 직업은 현직 서울시의원이 21명, 정당인 55명, 전문직 6명, 사업가 9명, 교육인 8명, 기타 13명이다.

 

당선인 중 이번 11대 당선을 포함해 4선 의원이 2명, 3선 의원 3명, 재선의원 25명, 초선의원은 82명이다.

 

최다선 당선인은 4선인 김기덕(더불어민주당, 마포4, 제5, 8, 10, 11대), 김현기(국민의힘, 강남3, 제7, 8, 9, 11대) 당선인이며, 3선 당선인은 최호정(국민의힘, 서초4, 제8, 9, 11대), 우형찬(더불어민주당, 양천3, 제9∼11대), 김인제(더불어민주당, 구로2, 제9∼11대) 당선인이다.

 

재선의원은 국민의힘 9명, 더불어민주당 16명으로 총 25명이며, 이번 11대 초선 당선자는 비례대표를 포함해 국민의힘이 65명, 더불어민주당이 17명으로 총 82명이다.

 

이번 선거로 당선된 제11대 서울시의원의 임기는 2022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오는 7월 중 첫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단, 상임위원장 등을 선출한 뒤 본격적인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