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청소년의 달! 청소년 축제와 함께해요”

중구청소년센터 ‘청소년 잇지축제-탄소알라미’
글로벌 이슈인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인 과제로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방성훈) 중구청소년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의 지속가능발전과 디지털 전환, 글로벌 이슈인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인 과제를 가지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인 ‘청소년 잇지축제-탄소알라미’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제18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의 일활으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됐다. 온라인으로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탄소중립 인식과 이해, 방탈출게임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오프라인으로는 28일 중구청소년센터에서 탄소중립선포식을 시작으로 350명의 청소년들이 Eco 펭귄시계, 여우페이퍼 램프, AR생활과 탄소 잇지, 탄소중립으로 지구를 지켜라(양말목팔찌), 탄소중립을 찾아 떠나는 여행(드론), 착한Green에너지(햄스터봇), 탄소라미를 찾아라(온라인방탈출), 나의 탄소리마는(애니메이션), 자가발전자전거 등의 다양하고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했다. 


체험 후 저탄소실천코인을 획득하여 친환경물티슈, 리유저블텀블러, 자가발전선풍기, 사랑의 안마봉 등과 교환할 수 있게 해 재미와 의미를 더 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중구청소년센터의 청소년 동아리인 융합동아리 LINK, 미디어동아리 ENTER, 교류기획단 U.S 친구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다양한 부스 운영이 이루어지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탄소중립 대한 이해와 실천을 다짐했고, 함께 참여한 학부모님 등은 청소년들과 같이 이야기하며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경험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보여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