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로이미지(주), 우크라이나 지원성금 1천만원 기탁

수년째 적십자사 통해 나눔실천… 기업의 사회적 가치·책임 실현
이철집 대표이사 ”안전이 제일 중요, 평화로운 일상 빨리 되찾아야“

 

콘텐츠 전문기업 통로이미지(대표이사 이철집)가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우크라이나 위기 상황으로 고통받는 민간인들의 긴급구호를 위해 활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지정 기탁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통로이미지는 수년째 적십자사를 통해 지역사회 가려진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던 중,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감하며 ESG경영 가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금을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철집 대표이사는 “현지 상황을 미디어를 통해 전달받으며 위급한 민간인들의 안전이 제일 걱정이었다”며 “특히 하루빨리 사태가 진정돼 아이들이 평화로운 일상이 찾아오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우크라이나 민간인 지원을 위해 모인 국민성금을 국제적십자위원회에 전달해 기초사회시설(전기, 수도, 도로 등) 복구와 주거‧생계‧의료 인프라 구축에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