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A태권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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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연말이 쓸쓸해진 소외계층에 사랑의 라면 40박스
LTA 태권도 학생들, 틈틈이 모은 용돈으로 사랑의 나눔 실천

 

 

중구 약수동 LTA태권도 학생들이 지난 연말, 십시일반 모은 용돈으로 구입한 라면 4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14일 약수동(동장 조현우)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LTA태권도의 이호철 관장과 초등학생 20명이 마음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라면 40박스(1천200개)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호철 관장은 “학생들이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배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코로나로 연말을 더 쓸쓸히 보내고 계실 주변 이웃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LTA태권도는 약수동 저소득층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나눔을 7년째 이어 오고 있다. 


조현우 약수동장은 “LTA태권도 학생들의 기부에 감사드린다. 매년 이어지는 학생들의 기부 활동은 나눔 실천의 좋은 본보기라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라면은 약수동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가족 등 사회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