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동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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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64명중 54명 참여, 온라인 투표로 정순철 회장등 임원진 선출
골목형 상점가 등록되면 온누리 상품권 사용가능 지역경제 활력기대
정순철 회장 “회원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에 혼신”

 

 

관내 동화동 일대 상인들이 의기투합해 골목형 상점가 등록을 위한 ‘동화동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가 창립됐다.


지난 10월 18일 동화동 3층 강당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서양호 구청장을 비롯해 박순규 시의원, 고문식 의원, 임원등이 참석했다. 이는 사회적인 거리두기로 인해 임원들만 참석했다.


이날 상인들은 △골목형 상점가 등록 △정관승인 △정순철 상인회장 및 임원구성 등 3개 안건 모두 찬반두표를 통해 모두 압도적으로 지지로 가결했다.

 


동화동 상점가는 5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오래된 상권으로 110개의 점포에 많은 종사자들이 생계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중요한 상권으로 알려져 있다.


2일에 걸친 총회 투표는 회원 64명중 54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15일 오후 3시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밴드를 통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3개 안건 모두 찬성 54표, 기권 10표로 모두 가결됐다.


이에 따라 동화동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초대회장에는 정순철 킹마트 대표, 부회장에는 조기천 화니플라워 대표, 감사에는 박창범 창성인테리어 대표, 이사에는 신장보물창고 대표와 진희자 원조순대국 대표, 총무에는 배길식 동화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정순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골목형 상점가 조례 제정으로 동화동 골목형상점가를 등록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서양호 구청장과 고문식 의원을 비롯한 구의원, 그리고 항상 상권발전을 위해 뒤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박순규 시의원, 이동성 동장께 감사드린다”며 “동화동 발전은 물론 상인회 발전을 위해서도 혼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동화동 공목형 상점가 상인회는 여러 다양한 업종이 모여있는 전형적인 골목상권”이라며 “하지만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상권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심해서 상인회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며 상인회 창립을 위해 노력해 준 임원들께도 감사함을 전했다.  


서양호 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의 피해가 큰 상황에서 작년 전통시장법 개정과 올해 골목형 상점가 조례 제정으로 동화동과 같은 골목상권도 골목형 상점가로 등록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정부 지원대상에 포함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동화동은 부동산, 식당, 카페, 학원, 슈퍼 등 업종이 다양하고 밀접한 배우에 주택가를 보유한 전형적인 골목상권으로 골목형 상점가로 등록되면 온누리 상품권 사용이 가능해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순규 시의원과 고문식 의원도 “상인회 창립을 축하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