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기영·이화묵 의원 다산·청구 방역활동

청구동 목재계단 공사현장도 찾아… 학생·주민들 안전 각별히 당부

 

 

중구의회 길기영·이화묵 의원이 지난 10일 다산동과 청구동을 찾았다. 유동인구가 많은 다산동 상가골목과 청구역 주변 곳곳을 살핀 의원들은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길기영 의원은 “평소 지역사회에 선행을 펼쳐 온 라이온스클럽 회원님들이 방역에 함께 해주셔서 든든하고 기쁜 마음으로 소독 작업에 임했다”며 “주민들이 오늘 방역으로 조금 더 안심할 수 있는 하루를 보내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 정비작업이 한창인 청구동 마을마당 옆 계단 공사현장으로 향했다. 의원들은 공사 관계자와 함께 현장 곳곳을 주의 깊게 살피며 공사 진행상황을 확인했다.

 

이화묵 의원은 “동산초 후문으로 이어져있어 어린 학생들의 이용이 잦은 곳이다. 부모님들도 안심하실 수 있게 안전하게 완공될 수 있도록 작업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