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패션타운 코로나19 방역에 ‘안간힘’

AHA발열체크기 4대 구입… 1·2층 정·후문, 주차장에 설치운영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8월 16일부터 2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했고,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19일부터는 중구 전 지역으로 옥외집회를 금지토록 했다.

 

이에 따라 남대문에 위치한 삼익패션타운(대표이사 박인순)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 특성화 첫걸음시장 기반조성사업을 진행중인 삼익패션타운은 3대 서비스 혁신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및 방지를 위해 AHA발열체크기를 4대를 구입, 1·2층 정문, 1층 후문, 지하 2층 주차장에 설치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매일 건물전체 방역 및 출입문,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엘리베이터 내부 등 공용부분을 소독하고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있고, 각 층마다 손 소독제와 체온계를 비치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청정 상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인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상황으로 도래되고 있어 상가 내·외부에서 철저한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준수하기 위해 상인들에게 실내에서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임이나 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있다”며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