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창문 환기형 공기청정기 ‘유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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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중소기업을 찾아서 / 벤처기업 (주)엔이알(NER)
양방향 시스템 구축 환기·정화 동시해결
가정·유치원·학교·관공서 등에 안성맞춤

 

코로나19와 미세먼지, 유해물질 라돈 등 환경(공기)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공기정화와 환기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창문 환기형 공기청정기 유후(UHOO)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후의 특징은 창문에서 직접 미세먼지 필터링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같은 실내 유해물질을 지속적으로 배출시켜 공기의 흐름을 컨트롤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실내공기를 밖으로 내보내는 배기와 밖의 공기를 신선하게 들어오게 하는 흡기를 동시에 하는 양방향 순환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매우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특히 창틀이나 유리창에 슬림하게 부착하기 때문에 생활동선에 방해되지 않고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설치장소에 맞게 맞춤 제작도 가능해 커스텀 공급(빈틈없는 청정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품과 센서를 분리해 10m거리 내에서 초미세먼지 등을 실시간 측정해 무선통신으로 데이터를 전송해 주기도 한다.

 

 

2015년 설립한 스타트업인 (주)엔이알(대표 김수경)이 2년여의 연구를 거쳐 개발, 2018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유후(UHOO)를 출시, 유치원과 초‧중‧고는 물론 관공서등에서 주문이 이어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어르신들, 그리고 공부하는 수험생들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중구에서도 봉래초, 광희초, 금호여중, 장충고, 성동고 등 학교에 지난 7월부터 설치됐다. 이외에도 영등포구청, 금천구청도 설치를 완료했다. 작년에는 안동시의회, 완도군, 계양구청, 나주 시의회, 경기광주 시립중앙도서관, 경로당은 물론 학교와 기관, 서초구립어린이집, 반포성모유치원, 서울천주교재단 선미유치원 등에 설치해 학부모들이 반색하고 있다.

 

실내 환기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어렵고 까다롭다는 현대 홈쇼핑, 신세계 TV쇼핑, CJ오쇼핑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그리고 서울한강현대아파트 거실, 방송인 박수홍, 고양 예술고 기숙사, 하남 위례 신도시 설치는 물론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 SBS 뉴스 미세먼지없는 내 집 기술 진화, MTN 머니투데이, JTBC 알짜왕, MBC 추적60분 등에 소개되기도 했다.

 

유후(UHOO)는 일반 공기청정기와는 다르게 센서를 제품과 과감하게 분리해 독립된 분리센서로 제품 주변부만 클리닝 하는 오류를 벗어나고 보다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컨트롤 겸용 센서는 공간 내에서 자유롭게 위치 선정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공을 들인 부분이 5단계 필터인데 1단계 프리필터, 2단계 미디엄, 3,4 단계 최고급 CD탈취필터, 5단계 프리미엄 H13 헤파필터 적용으로 5단계 필터링이 가능하고, 초미세 먼지까지 제거해 주고,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모드로 시스템을 설정하면 1일 3회 1시간씩, 자동으로 환기시켜 준다. 환경부에서는 하루 3회 이상 1시간씩 창문을 열어 내부공기를 환기시켜 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유후 소비전략은 각각 17W, 39W로 한 달 전기요금이 약 1천130원에 불과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경기도 용인시 동백중앙로에 자리 잡고 있는 (주)엔이알은 삼성전자가 출자한 사회적 기업 무궁화 전자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함께 하고 있다.

 

일반 생활가전보다 훨씬 더 높은 신뢰를 요구하는 자동차 전장품을 개발하고 생산한 경험을 가진 엔이알 연구소 연구진들이 밤낮없이 연구에 몰두하고 있어 차세대 기업으로서 미래가치와 발전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평가되고있다.

 

2020년 7월에는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돼 조달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전국 수요기관에 공급될 예정이다.

 

김수경 대표는 “이산화탄소, 라돈, 새집증후군, 초미세먼지 등은 물론 코로나19 바이러스도 공기정화와 환기가 필수적”이라며 “특히 유후의 경우 자동환기 시스템으로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수험생들의 집중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유치원부터 초중고, 대학교 등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면 반드시 필요하다”며 “유지비용도 저렴하고, 공기청정기의 자동기능이 실내의 상황과 조건을 맞게 작동한다”고 밝혀 차세대 공기 질 관리시스템이 삶의 질을 바꾸는 계기가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