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관광특구 회장에 박중현 재추대

2020년도 정기총회서 만장일로… 감사에는 배동찬·한재일 대표이사

 

 

사단법인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는 5월 28일 남평화상가 회의실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10대 회장에 현 회장인 박중현 테크노상가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감사에는 배동찬 광희패션몰 대표이사, 한재일 올레오상가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방진(헬로에이피엠 대표), 홍석기(아트프라자 대표) 명예회장을 비롯해 김명자(동평화상가 회장) 수석부회장, 박의식(패션남평화대표) 부회장 등 26개 회원상가 중 21개 상가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결산보고와 2020년도 예산심의를 거친 뒤 임원선출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동대문패션타운의 위기극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제10대 회장으로 추대된 박중현 회장은 “동대문패션산업의 선순환을 위해서는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조의 2(상가건물의 구분소유) 조항’의 개정을 통한 용도변경 절차의 현실화와 특정 특구만 적용 가능한 ‘관광진흥법 제74조(다른 법률에 대한 특례)’를 각 관광특구의 지정취지에 맞게 개정하는 것이 필수이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동대문패션타운 영업시간의 조정이나 통일에 대한 논의는 상권의 미래를 위해 고객과 상인들의 입장을 최우선 고려할 것이며 이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불법적인 원산지 위변조 행위와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장에서 가짜 한국패션제품의 유통증가로 인한 동대문패션타운과 국내 패션산업종사자들의 피해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국내와 글로벌시장의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사)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가 관계기관과 추진하고 있는 ‘동대문패션타운 정품인증제 시범사업’의 성공이 중요하며,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글로벌 패션유통을 선점하기 위한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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