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노인회, 자원봉사 우수지회 선정

장충경로당 최영애 어르신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지회장 박한성)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245개 지회 자원봉사팀중에서 자원봉사 우수지회로 선정돼 4월 17일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시상식을 별도로 하지 않고 서울시연합회에서(연합회장 김성헌)수상했다.

 

지난 5월 11일 제48회 어버이날을 기념해서 서울시 25개 지회에서 장한어버이 상을 추천받아 서울시와 보건복지부의 심사를 거쳐 장충경로당 최영애 어르신(82)이 영예의 보건복지부장관상(장관 박능후)과 서울시장상(시장 박원순)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