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박영한 의원 ‘지방의정대상’ 수상

서울시구의회 의장협의회서… 민의 반영한 소신있는 의정활동 공로

 

서울 중구의회 박영한 의원이 지난 10일 본회의장에서 서울특별시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특별시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구민복리 향상에 기여한 의원에게 매년 지방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박 의원은 한결같이 뚝심 있는 의정활동으로 구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7대에 이어 현재 8대 의원을 역임하고 있다.

 

박 의원은 복지건설위와 의회운영위에서 활동하며 민의를 으뜸으로 하는 의정 실현에 앞장서왔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합리적인 예산 심사를 이끌었으며 7대부터 8대, 현재에 이르기까지 누적된 지역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묵은 민원 등을 해결해오면서 구민들의 신망을 받고 있다.

 

아울러 집행부엔 날카로운 구정질문을 전개해 소신을 가지고 구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의원은 “현역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믿음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구민들께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