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취업관 운영

내달 2일 부터 이틀간

서울시는 장애인 취업희망자들을 위한 '구인ㆍ구직자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9월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서울무역전시장에서 'Hi seoul 장애인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는 장애인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일자리 마련 분위기를 확산해 장애인에 대한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박람회는 약 120개 업체 부스와 1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채용관, 정보관, 쉼터, 부대행사등을 실시한다.

 

 중구에서는 중구상공회의소 및 취업정보은행과 연계, 구인업체를 발굴하고 관내기업체에 적극 홍보해 장애인의 실질적 취업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종사자 50인 이상 기업체 5개이상, 공공부문 모집을 통해 50명 이상의 구직자를 도와줄 방침이다.

 

 취업관 운영은 3인이상 구인업체(기관)에 부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부스내 구정 및 장애인복지관련 홍보물을 비치,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