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지역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중구길벗센터… 2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앞서

중구길벗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중구길벗센터)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2019년 중구지역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지역 장애인뿐만 아니라 중구지역을 이용하는 모든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게 장애인 자립생활 이념을 전파해 장애인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장애인 인식개선 홍보와 더불어 앙케이트 조사, 페이스북에 댓글달기, 응원글을 적어서 자립나무에 붙이기 등이 진행된다. 그 옆에는 발달 장애인인 직업군인 보장구 세척과 그림, 캘리그라피 시연, 자립 지원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