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날 신부님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 어떤 소재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웨딩드레스하면 실크소재 아닌가요?
실크(Silk)는 말 그대로 비단이라는 뜻입니다. 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때 많이 사용하는데요, 광택이 있고 부드러워서 드레스 원단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다른 소재에 비해 내구성이 약하고 구김이 잘 가는 단점이 있어서 자주 세탁하기보다는 드라이클리닝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레이스 종류 중 튤과 오간자 차이점이 뭔가요?
튤(Tulle)은 망사처럼 얇고 투명한 천을 말합니다. 가볍고 하늘하늘해서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고 볼륨감있는 디자인 연출이 가능합니다. 반면 오간자는 얇은 종이처럼 뻣뻣하게 느껴지는 재질이고 속이 비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스루룩 같은 스타일로도 활용되기도 합니다.
비즈장식이란 정확히 뭐죠?
비즈란 크리스탈 등 다양한 보석류를 가공하거나 본드로 붙여서 만든 장식물을 말합니다.
결혼박람회 2024 비즈장식은 화려함을 극대화시켜주기 때문에 결혼식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웨딩드레스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순백의 하얀 드레스나 화려한 비즈장식 등 다양한 이미지가 떠오를텐데요. 이렇게 아름다운 웨딩드레스지만 종류마다 특징과 장단점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웨딩드레스의 소재에 대해 알아볼게요.
웨딩드레스 하면 실크 아닌가요?
실크소재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대표적인 소재입니다. 광택감이 있고 부드러워서 입었을 때 몸에 착 감기는 느낌이 드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오염되기 쉬워서 관리하기가 까다로운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대부분의 신부들이 선호하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레이스는요?
레이스는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켜주는 소재 중 하나죠. 레이스 자체만으로도 화려하지만 다른 소재와 섞어서 디자인하기도 하고 자수로도 활용되는 등 무궁무진하게 활용되고 있답니다. 하지만 면사포처럼 얇은 레이스는 찢어질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야해요.
그럼 뭐가 제일 좋아요?
정답은 없어요!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입으면 됩니다. 다만 너무 유행을 따라가는 것보다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서 입는 게 좋겠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