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1선거구)은 11월 20일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훈정책 강화가 이미 국가적 기조가 된 만큼, 서울시도 보다 실질적인 보훈수당 체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박영한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지원대상 확대 권고와 국가보훈부의 지자체 보훈 격차 해소 가이드라인을 언급하며, “서울시 역시 지난 5년간 예산과 지원 규모를 꾸준히 넓혀 왔지만, 고령화로 자연 감소하는 보훈대상자의 특성을 감안해 ‘보다 체감도 높은 예우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박 의원은 서울시의 재정 부담을 크게 늘리지 않으면서도 유공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3가지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참전명예수당의 연령 구분을 없애고 동일 기준으로 지급하는 방안이다. 현재 참전명예수당은 80세 이상 20만 원, 80세 미만 15만 원으로 차등 지급되고 있으나, 박 의원은 “공헌의 가치는 나이와 무관하다”며 형평성 강화를 위해 단일 기준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보훈예우수당의 만 65세 이상 연령 제한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자치구가 연령 제한 없이 지급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면, 서울시도
중구의회는 27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중구의회 정례회를 11월 19일 개회했다. 이날 윤판오 의장은 개회사에서 “변화하는 중구, 공감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정을 모토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중구청장과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2025년 한 해 동안 △공공셔틀 ‘내편중구버스’ 시범운영 △남산 혼잡통행료 50% 감면 등 정주 환경 개선 정책을 언급하며 구민 편익 증진 등의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10월 개최된 ‘이순신 축제’는 약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역사·문화의 재조명이라는 성과를 거두었고,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 역시 주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앞으로 '이순신 축제'가 '정동야행'과 함께 중구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구문화재단 사장으로 취임한 왕소영 신임 사장에게도 “중구의 문화를 대표하는 충무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주민과 예술인들이 함께 호흡하며 중구를 한층 더 창의적이고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 발전시켜 달라”고 주문했다(다음은 개회사 주요내용) 이번 정례회에서는 6천129억원 규모의 사업예산안, 848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중구협의회(회장 이웅현)는 지난 11월 25일 중구청 7층 강당에서 제22기 출범식과 함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길성 중구청장, 박성준 국회의원(민주당 중구성동을지역위원장), 중구의회 윤판오 의장, 자문위원, 내빈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대행기관장인 김길성 중구청장과 이웅현 신임 회장은 새로 위촉된 89명의 자문위원들에게 각각 위촉장을 전수했다. 그리고 자문위원들을 대표해 천안드레이(기획홍보분과위원장)·고하은(청년분과위원장) 자문위원이 “국법을 준수하고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민족의 염원을 받들어 맡은바 사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선서했다. 이웅현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께서 최근 튀르키예 에르도안 대통령과 회담에서 ‘통일은 우리의 최종 목표이자 헌법이 부여한 책무이며, 어떤 일방적 방식의 통일도 지향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며 “이 메시지는 통일이 특정 진영의 과제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의 과제임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는 “제22기 자문위원들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속에서 △현장중심의 통일 여론 수렴 △청년과 여성의 적극적인 참여 확대 △스포츠와 연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퇴근길에 재개발 관련 궁금증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찾아가는 지하철역 재개발 전문상담코너’를 청구역과 약수역 역사 내에서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지난 11월 4일 청구역을 시작으로 11일 약수역과 18일 청구역에서 상담코너를 운영했다. 청구역과 약수역 일대는 신당8·9·10구역, 약수역 인근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주택공급 사업이 활발한 지역으로, 그만큼 주민들의 관심도 높다. 평소 재개발 사업에 대한 궁금증은 많지만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렵던 주민들이, 일상 속 동선에서 쉽게 상담받을 수 있어 매회 30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상담코너는 11월 25일(약수역), 12월 2일(청구역), 12월 9일(약수역)에서도 열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상담을 이어간다. 상담은 △주택정비형 재개발 △도시정비 재개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지구단위계획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역세권사업 등 재개발 전반에 대해 1:1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특히, 중구의 재개발 담당부서 팀장들이 직접 나서 전문성과 신뢰있는 정보로 주민 눈높이에 맞춰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재개발은 절차가 복잡하고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 11월 18일 중구청 중구홀에서 ‘2025 1인가구 소셜다이닝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소셜다이닝에 참여했던 1인가구 8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며 뜻깊은 추억을 나눴다. 소셜다이닝은 비슷한 관심사를 지닌 사람들이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말한다. 중구는 올해 청년과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각각 ‘건강한 밥상’, 행복한 밥상’, ‘혼밥 탈출’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5점 만점에 4.7점이 넘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행사는 그동안의 활동을 담은 영상 시청으로 문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요리에 몰두하던 순간, 음식을 나누며 웃음꽃 피웠던 장면들을 되새기며 행사장을 따뜻한 추억으로 채웠다. 이어진 퀴즈 이벤트로 분위기는 한층 더 활기를 띄었고, 조별 대표들의 소감 발표 시간도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 실력도 늘고 집에서도 직접 음식을 만들며 건강하게 챙겨 먹게 됐다”,“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줄 음식을 만든 경험이 뿌듯함과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요리하고 함께 먹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 자체가 즐거웠다” 등의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역 중장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호텔 산업의 인력수급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와 함께 ‘호텔 시설·보안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호텔 시설관리와 보안 분야의 구인 수요에 대응해 마련된 양성과정으로, 호텔 직무이해 및 현장 적응 교육과 실질적인 취업 연계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며, 만 40세부터 60세까지 호텔 시설관리 및 보안 등의 업무에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50명을 모집·선발한다. 중구민은 우선 선발한다. 소방안전관리자, 산업안전·가스·공조냉동기계 기능사 등 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경비원 신임교육 이수자, 관련 경력 보유자는 우대한다. 12월 1일 직무설명회와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2∼3일 차에는 호텔 직무소양 교육이 진행되며, 4일 차에는 호텔 현장실습을 한다. 마지막 날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열어 교육 수료생과 기업 간 현장면접을 실시해 즉시 취업으로 연계한다. 모집 기간은 11월 26일까지이며, 중구청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신청’을 통해 신청하거나 일자리경제과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중구는 교
김길성 중구청장이 11월 19일 열린 제297회 중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2026년도 사업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구정운영 주요방향을 밝혔다. 그는 “중구의 2026년도 예산 총계 규모는 올해 본예산보다 359억원이 증가한 6천129억 원이며, 이 중 일반 회계는 전년 대비 342억원이 증가한 5천 581억원, 특별회계는 16억원이 증가한 548억원으로 편성했다”며 “2026년 예산안은 불확실한 경제 여건과 재정의 어려움 속에 모든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서 한정된 예산 속에서도 꼭 필요한 곳에 재원이 쓰일 수 있도록, 중구민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과학적인 예산 편성을 추진했다”며 원안처리를 당부했다. 김 구청장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있어 한정된 예산 속에서도 꼭 필요한 곳에 재원이 쓰일 수 있도록, 중구민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과학적인 예산 편성을 추진했다”며 내년도 구정 운영 방향은 △주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 지속추진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변화하는 인구 구조와 새로운 현안 대응 △중구의 가치를 높이는 도심 정비 신속추진 △사람이 모이는 활력 도시 조성등 4개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주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을 흔들림 없
서울 중구의회(의장 윤판오)는 11월 19일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9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5일까지 2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10일간 상임위원회별 내년도 사업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12월 4일과 5일 양일간 구정질문과 구정답변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1·7면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총 5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고,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정례회를 폐회한다. 중구청이 제출한 202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사업예산안 규모는 6천129억 원으로 2025년 본예산 대비 359억 원(6.21%)이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5천581억 원, 특별회계는 548억 원이다. 이에따라 김길성 중구청장의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도 구정방향과 사업등을 밝혔다. 그리고 이창훈 기획재정국장은 ‘2026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통해 “구정운영에 필요한 사업을 담기위해 전 직원이 세밀히 검토하고 편성한 만큼 의원들께서 심도있게 심의해 원안대로 의결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11월 14일 중구청 잔디광장에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선포식과 나눔바자회를 시작으로 3개월간의 나눔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 단체, 기업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중구의 대표 겨울 나눔 행사로 오전 10시 30분 선포식과 함께 나눔 키즈 퍼포먼스인 어린이들이 만든 저금통 기부로 시작했다. 이어 윤판오 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들, 그리고 각 동 나눔 홍보대사 15명이 무대에 올라 나눔 확산을 다짐했다. 오전 11시부터는 구청 로비와 잔디광장에서 나눔바자회가 열렸다. 이마트, 영원무역, 비비안 등 기업과 남대문시장·평화시장 상인들이 다양한 상품을 후원해 저렴하게 판매했다. 수익금은 홀몸 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액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포비, 로이터브레드가든 등 지역 상점은 베이커리를, 홈앤밀과 한국야쿠르트 등은 무료 먹거리를 제공했다. 중구지역 복지관과 자원봉사센터 등 8개 기관은 장애 인식 개선, 업사이클링 체험 등 나눔 부스를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 분수광장에서는 저소득 300가구에 5만 원 상당 식료품을 지원하는 이동 푸드마켓이 열렸다. 태극당, 호텔신라, BC카드 등
중구의회 허상욱 의원이 ‘30일간의 출석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중구의회(의장 윤판오)는 11월 19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비공개로 ‘중구의회 의원 징계의 건’을 상정해 참석의원 8명 중 찬성 6명, 반대 2명으로 허 의원에 대해 ‘출석정지 30일’과 ‘공개사과’를 가결했다. 출석정지 기간은 11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30일로 이 기간 의정활동비는 조례에 따라 평소 의정활동비의 2분의 1로 삭감된다. 허 의원에 대한 당초 징계요구안은 △공개회의에서 허위사실에 해당하는 의원 명예훼손될 만한 발언 △여성비하발언 △의원으로서 품위유지 의무 불이행 등 3가지 사유로 윤리특위에서 제명을 제안했지만, 양은미 의원이 진정성있게 반성한 점을 들어 수정 발의해 출석정지로 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허상욱 의원은 공개사과 발언을 통해 “제 부덕의 소치로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돼 구민들과 지지자들, 의원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모든 것은 제 불찰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일을 계기로 의원들과 하나되고 화합된 의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지난 4월 18일 중구의회 의원 5명은 허 의원에 대해 중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약수역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대표회(위원장 정춘모)의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11월 19일 동호로 5길 프레지던트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길성 중구청장, 이혜훈 국민의힘 중구성동을당협위원장, 윤판오 중구의회 의장, 조미정·송재천 의원, 중구재정비연합회 이창우 회장 등 각 재개발 지역 대표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에서 정춘모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은 그동안 추진 과정을 설명한 후 김길성 중구청장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준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2021년 4월 후보지 신청 이후, 약수역 사업지는 불과 4개월 만에 토지등소유자 70%에 가까운 동의를 획득, LH에 사업 의지를 전달했다. 이어 주민 주도 설명회와 중구청 주관 설명회를 6차례 진행했으며, 단 28일 만에 70% 동의율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정 위원장은 “외부 대행사 없이 주민과 중구청의 힘만으로 이뤄낸 결과는 전국에서도 유례가 없다”며 “서울시 심의를 통과하고 정식 지구지정까지 받게 된 것은 주민의 열의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약수역은 더블역세권이자 남산과 이어지는 우수한 입지를 가진 곳”이라며 “장차 중구의 대표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축하를 전했다. 또한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연말을 앞두고 131억원의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강력한 징수 활동과 함께 구민의 경제적 재기를 돕고 복지사각지대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특별체납정리반’을 운영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한 정리에 나선다. 특별체납정리반은 총 20명으로 꾸렸다. 평균 5년 이상, 최대 12년의 경력을 갖춘 베테랑 세무 공무원들이 배치됐다. 이들의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납자에 대한 전방위 징수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집중정리 대상은 지방세 3천만원 이상, 세외수입 1천만원 이상 체납자로 총 79명이다. 이들의 체납액은 총 131억원에 달한다. 체납정리반은 현장조사를 통해 체납자의 납부 여력과 재산 현황 등 실태를 세밀히 파악한다. 납부 여력이 있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납부를 독려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친다. 가택수색과 가상자산 추적 등을 통해 은닉재산을 발굴하고, 출국금지·신용정보 등록·명단공개 등 행정제재를 통해 징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중구는 징수만큼이나 체납자의 경제적 재기 지원에도 힘을 싣는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