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중구협회장기 족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 충무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중구의회 길기영 의장, 옥재은 시의원, 송재천 의원, 유승철 중구체육회장, 중구청 위상복 행정관리국장, 중구체육회 이범용 김교선 김경재 이승자 임원들과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중구족구협회(회장 김기호)가 주최한 이 대회에서 흥인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준승에는 남산클럽, 3위에는 문화클럽, 4위에는 건강삼아클럽, 5위에는 남문클럽, 6위에는 휠리아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이에앞서 중구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건강삼아 이주일, 흥인클럽 이재준 회원이 구청장 표창을, 남산클럽 문정윤, 건강삼아 이인수 회원이 국회의원 표창을, 족구협회 김재일, 남산클럽 전진호 회원이 중구체육회장 표창을, 족구협회 황규성, 흥인 전용학 코치가 서울시족구협회장 표창을, 남문 이우진, 휘리아 유병희, 문화 김병관, 흥인 윤금용 감독이 중구족구협회 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김기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비가 와서 대회를 치르는데 어려움이 많지만 우리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23회 중구청장배 탁구대회가 지난 4월 13일 중구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서울시 중구탁구협회(회장 박란주)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김길성 중구청장을 대신해 이상훈 부구청장, 소재권 이정미 의원, 유승철 중구체육회장, 이범용 부회장,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남규 한국거래소감독, 대한탁구협회 서민성 생활체육위원장 등 많은 내빈들과 동호인들이 참여했다. 생활체육 활성화에 솔선수범하고 헌신 봉사해 온 공로로 청구동클럽 김영태 회원, 현탁구클럽 장형옥 회원이 중구청장 표창을, 길탁구클럽 윤구성 회원, 청구동클럽 윤세철 고문이 중구체육회장 표창장을, 동화동클럽 송일상 회장, 신당5동클럽 정경구 회장이 중구탁구협회장의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이날 경기결과는 남자단체전 선∼4부 공동우승에는 타구야(배지환·송광현·김지환), 길탁구클럽A(방현수·황재윤·원재현), 3위에는 평평창창탁구(반준석·정은주·윤정환), 리베로스포츠A(양현재·안희영·이동근), 5·6부 공동우승에는 티티존(김준현·김남현·정성민), 명란젓A(정훈현·김반석·조현희), 3위에는 XIOM(김민수·김성주·엄세준), 티티존(박경진·서찬영·황동훈), 관내부 우승에는 길탁구클럽A(박상길·신용호·이재오), 준
중구체육회 소속 중구산악연맹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3월 29일 중구구민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국회의원),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 옥재은 시의원, 중구의회 길기영 의장, 윤판오 부의장, 이정미 송재천 조미정 손주하 소재권 허상욱 양은미 의원, 경화수 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중구체육회 임원, 종목별 회장, 중구산악연맹 동호인, 내빈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승철 중구체육회장은 고화선 신임회장에게 회장 인준서를 수여했다. 신임 고화선 회장은 이임하는 최교수 전임 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감사함을 전했다. 고화선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봄 햇살 가득한 3월에 중구산악연맹 회장 취임식을 갖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참석해 주신 국회의원 후보들과 시·구의원, 체육회 임원과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또 “산악은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눈과 마음까지도 건강해 지는 특별한 종목”이라며 “지금 비록 5개 클럽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중구산악연맹 임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발전하는 자랑스러운 중구산악연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최교수 전 회장은 이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 산우회(회장 김창수)는 지난 3월 23일 서울남산(목멱산)에 있는 장충단공원에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시산제를 봉행했다. 이번 시산제는 회원들의 안전산행을 위해 알뜰한 제물을 마련한 뒤 이승희 산악대장 선창으로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 목적에 이르기까지 정렬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할 뿐 절망도 포기도 없다. 산악인은 대자연에 동화돼야 한다”는 산악인 선서를 한 뒤 무사산행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는 김한술 중구상공회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 박영한 옥재은 시의원, 중구의회 길기영 의장, 윤판오 부의장, 이정미 송재천 조미정, 중구상공회 이창환 차기회장, 상공회, 산우회 임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회원들에게 추첨을 통해 전동 공구 5세트, 등산가방, 의자, 등산 보조백 파우치, 팔 토시등을 전달하고, 참석자들에게는 떡갈비, 스포츠 타올, 접이식휴대용 컵, 셀카봉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창수 중구상공산우회장은 축문을 통해 “산을 배우고 산을 닮으며 그 속에서 하나가 되고자 모인 우리가 매월 한번씩 산을 오르니 산
서울 중구가 오는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건강지도자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운영한다. 지역주민의 올바른 신체활동을 이끌어줄 건강지도자를 키우기 위해서다. 올바른 걷기 자세, 준비운동, 스트레칭 방법 등 총 16시간에 걸친 기본과정을 이수하면 중구에서 건강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기본교육 이수 후 심화교육까지 이수하면 신체 근력활동 지도를 할 수 있다. 또한 (사)한국워킹협회에서 수여하는‘걷기지도자 2급’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건강지도자로 활동하고 싶은 중구민은 다음 달 4월 12일(금)까지 가까운 보건지소(다산, 약수, 황학, 중림)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건강지도자들은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9988 경로당 프로그램’, 몸이 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청바지 학교’, 매주 목요일마다 남산 둘레길 등을 함께 걷는 ‘걷기 좋은 날!’ 등을 이끌면서 지역에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중구와 인제대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실시한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결과에 따르면 중구민의 걷기 실천율은 66.6%로 서울시 평균(63.5%), 전국 평균(48.1%)을 웃돌았다. 신체활동 실천율은 2
서울특별시중구체육회(회장 유승철)는 설명절을 앞둔 지난 7일 후원금 200만원을 중구(구청장 김길성)에 기탁했다. 이날 구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중구체육회 유승철 회장, 이범용 김교선 부회장, 김경재 이사, 나영일 궁도협회 회장, 박란두 탁구협회 회장 등 임원 6명이 참석했다. 유승철 회장은 임원진 및 종목단체장 40여 명과 함께 모은 성금을 전달하며 “우리의 고유의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국가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차상위 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설 명절 좋은 일에 뜻을 모아주신 중구체육회 임원 및 종목별 단체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김길성 구청장과도 중구체육회 현안과 운영방향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탁 받은 성금은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설 명절을 조금 더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내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이다.
중구체육회(회장 유승철)는 지난 12월 15일 중구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3중구체육인의 밤' 행사를 화려하게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길성 중구청장, 박성준 국회의원(민주당 중구성동을), 지상욱 국민의힘중구성동을 당협위원장, 길기영 의장, 박영한 옥재은 시의원, 윤판오 부의장, 이정미 송재천 조미정 손주하 소재권 허상욱 양은미 의원, 성동, 영등포, 송파, 강동 등 체육회장, 직능단체장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크 커팅과 건배로 2023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탁구부, 줄넘기, 축구교실 등 체육활동 향상에 앞장서 온 장충초 박세훈 학생등 20명이 꿈나무상과 문화상품권을 수여했다. 2023 전국소년체전에서 탁구 종목으로 전국 2위를 달성한 장충초 탁구부에 운동용품 교환증서를 증정했다. 김학규 서울시자치구체육회장협의회장은 서울시와 중구체육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길성 중구청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그리고 유승철 중구체육회장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김수안 전의장, 장필기 전이사, 유남규 감독에게 공로패를 전수했다. 유승철 회장은 한국삭도공업(주) 이강운 부사장, 주한세르비아 네마냐 그르비치 대사관, 노영문 장충초 교장, 엄기석 필드
제22회 중구청장배 탁구대회가 지난 11월 25일 중구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서울시 중구탁구협회(회장 박란주)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박성준 국회의원, 지상욱 국민의힘중구성동을당협위원장, 중구의회 길기영 의장, 박영한 옥재은 시의원, 윤판오 부의장, 이정미 송재천 조미정 소재권 허상욱 양은미 의원, 이상훈 중구부구청장, 유승철 중구체육회장,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남규 감독, 곽철성 김교선 부회장 등 많은 내빈들과 25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했다. 특히 박성준 국회의원과 박란주 탁구협회장, 지상욱 국힘당협위원장과 유남규 감독(올림픽금메달리스트)이 한편이 돼 복식으로 이벤트 경기를 진행해 승패를 떠나 볼거리와 함께 대통합의 잔치가 펼쳐진 것으로 전해졌다. 생활체육 활성화에 솔선수범하고 헌신 봉사해 온 공로로 한일클럽 이인경 고문, 현탁구클럽 정경희 회원이 중구청장 표창을, 동화동클럽 신종희 회장, 신당5동클럽 성낙선 회장이 국회의원 표창을, 길탁구클럽 황찬규 회원과 현탁구클럽 류제욱 총무가 중구체육회장 표창을, 황학동클럽 모명숙 회원, 길탁구클럽 곽도영 회원이 중구탁구협회장의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이날 경기결과는 남자단체 선수부∼4부에서 우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