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1. 17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건강백세운동교실 운동 강사를 모집한다. 필수사항은 운동관련 국가공인자격소지자, 민간자격소지자, 대학교 시간강사(운동관련)이상이며 국가공인자격증[생활체육지도자, 경기지도자, 교원자격증(체육관련)]이며, 이 외에는 민간자격증으로 분류한다. 민간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서 정하는 공인 또는 등록된 민간 자격증에 한한다. 선발방법은 서류 및 면접전형으로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1부 △자기소개서 1부 △건강백세운동교실 강습계획서(일일 및 월간) 각 1부 △자격증 및 경력증명서 사본 △민간자격증은 민간자격등록증 사본이며, 접수기간은 2018년 1월 5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우편도착 기준)며 접수는 지사를 방문하거나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서울지역본부☎ (02)2126-8982, 8984, 경인지역본부 ☎(031)230-7851, 7852) (국민건강보험공단 중구지사 제공)
/ 2018. 1. 17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김승업)가 오는 31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 중부경찰서에서 경찰관을 대상으로 '제 37회 찾아가는 문화사랑방 ACT'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문화사랑방 ACT는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총 36회, 8천여명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충무아트센터의 대표 문화나눔 공연으로 제37회는 중부경찰서로 찾아간다. 중부경찰서는 서울시내 31개 경찰서 중 치안고객 만족도 1위 경찰서로 서울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대표기관이다. 중구민이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안전한 중구만들기는 물론 '신뢰받는 경찰'을 실현하기 위해 '든든한 경찰, 따뜻한 경찰, 시민의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중부경찰서에 근무하는 경찰관을 대상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성악 공연을 선보여 경찰관들의 사기를 증대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에는 바리톤 우주호(예술감독)가 이끄는 '토이토이 클래식 앙상블'이 무대에 오르며 소프라노 이윤이가 특별출연한다.
/ 2018. 1. 17 중구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현수)은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17 청소년시설 종합평가 및 안전점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2004년 이후 연속 5회 최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에서 전국의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 등 415개소를 대상으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청소년관련학과교수, 현장전문가 50명이 참여해 운영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상황, 인사조직 관리 등 수련시설 전반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푸른 성장대상에서 청소년교류기획단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세계청소년 자원봉사의 날 대회에서 '골목의 귀재' 활동을 펼친 너와나 청소년봉사단이 동아리부문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역량 계발과 창의적 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한 자치활동, 동아리, 축제, 체험, 교류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중국, 홍콩, 유럽 등의 해외교류는 물론 경북, 충북 등의 지역교류 활동을 통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의 덕목을 갖추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을 대상
/ 2018. 1. 17 중구가 현재 운영 중인 구립도서관 명칭을 바꾸기 위해 도서관별 특성이 잘 녹아 있는 참신한 명칭을 찾고 있다. 대상은 3곳으로 다산동 중구구립도서관, 동화동 중구구립신당도서관, 중림동 손기정 정보도서관이다. 새 명칭은 10자 이내로 각 도서관의 정체성을 반영한 상징적이고 주민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친근한 명칭이면 된다. 오는 20일까지 중구 홈페이지 및 중구통합전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거나 해당도서관 혹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응모하면 된다. 중구에 살고 있거나 직장(사업장)을 둔 시민은 누구든 참여 가능하다. 새 명칭과 함께 그 의미와 제안사유도 함께 제출해야 하며 무분별한 응모를 막기 위해 1인 3편 이내로 제한한다. 다산동 중구구립도서관은 구를 대표하는 공공도서관으로 3층 규모에 열람실, 자료실, 커뮤니티 공간 등 4만4천여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어 중구에 분포한 작은 도서관 12곳의 허브역할도 맡고 있다.
/ 2018. 1. 3 "행복증진과 중구의 품격 제고에 혼신" 최 창 식 중구청장 중구민 여러분! 희망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술년(戊戌年)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중구는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로 한 발 더 도약하기 위해 관내 전 지역에 숨겨진 역사문화자원을 볼거리가 넘치는 관광명소로 개발하는 사업을 필두로 정동야행, 을지로 도심재생,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활성화 등 핵심정책 추진에 집중했습니다. 또한 약 2년 전부터 명동 등에서부터 도입한 노점실명제와 주민의 힘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새로운 골목문화 창조사업'을 적극 펼쳐 기초 법질서가 지켜진 안전한 중구 만들기 사업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올해는 민선6기 마지막 해로 그간 중구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여러분의 노력이 화룡점정을 찍을 중요한 해입니다. '주민과 함께 하는 공감톡톡'으로 발로 뛰는 밀착 소통 행정을 펼친데 이어 올해도 구민의 행복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중구의 품격 제고를 위해 각 분야에 걸쳐 세심한 구정 운영을 펼치겠습니다. 특히 첫
/ 2018. 1. 3 "공감·체감하는 복지중구 실현에 혼신" 이 경 일 중구의회 의원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2018년 무술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 달력을 걸며 우리는 많은 각오와 다짐을 합니다. 올해는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시기를 빌며 올 한 해 우리 모두 남을 배려하고, 격려하고, 칭찬하는 마음이 넉넉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빕니다. 2018년에는 시간을 더욱 소중하고 귀하게 생각하며, 매 순간을 구민에게 이로움을 드리는 의정활동으로 가득 채울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방의회의 존재 이유는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면서 주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혜택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출산율을 장려하고 산후조리원 등을 건립해 주민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앞날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도제한 완화 노후건물 신축 촉진 앞장" 전 순 옥 더민주당 중구·성동을 지역위원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중구 성동을 주민 여러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세계
/ 2018. 1. 3 △승진 지방서기관 장운기 안전건설국장 △사무관 이동 신선애 공보실장, 조덕진 시장경제과장, 최인태 일자리경제과장, 류웅걸 세무1과장, 천현순 여성가족과장, 이종훈 청소행정과장, 김현성 환경과장, 문한경 가로환경과장, 윤혜경 위생과장, 박태서 구의회 사무과장 △주사 이창하 교육체육과 생활체육팀장, 김형철 의회법제팀장, 임영래 기획예산과 협업관리팀장, 홍창무 재무과 재산관리팀장, 김창숙 일자리연계팀장, 양진경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팀장, 김병갑 세무1과 재산2팀장, 남성수 세무1과 과표팀장, 채희경 세무2과 자동차세팀장, 김수 세무2과 주민면허세팀장, 김인배 복지지원과, 이수정 복지지원과 맞춤지원팀장, 박유진 복지지원과 통합조사팀장, 장정송 복지지원과 통합관리팀장, 안효완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장, 김행곤 사회복지과 자활주거팀장, 문원정 여성가족과 출산장려팀장, 권오준 토지관리과 부동산관리팀장, 김일 도로시설과 도로관리팀장 겸임, 강계숙 안전치수과 재난관리팀장, 변혜경 교통행정과 교통시설팀장, 원선연 주차관리과 주차관리2팀장, 이동옥 건강도시과 황학주민건강팀장, 김성두 위생과 식품기획팀장 겸임, 김창수 위생과 식품관리팀장, 이창현 구의회
/ 2018. 1. 3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오혁)은 구랍 22일 새 정부의 '국민과 함께'라는 국정철학을 공단 경영 전반에 확산시키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이해관계와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열린혁신 주민참여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날 출범한 열린혁신 주민참여위원회는 각 사업장별 새로 구성된 고객운영위원회를 바탕으로 선발된 대표위원들로 구성되고 그간 전개됐던 고객 간담회, 고객 모니터링 등을 고도화해 주민에 의한 실질적 공단 경영을 함께 실현시키기 위해 조직된 것으로 알려졌다. 열린혁신 주민참여위원회는 향후 서비스디자인 혁신사업 참여 및 거주자우선주차 제도 개선 등과 같은 공단 경영 전반에 대해 사업을 제안하고 과정을 공단으로부터 보고받아 그 결과를 평가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중구시설관리공단 권오혁 이사장은 발대식에서 "주민 주도의, 주민을 위한 경영문화 체계 구축을 위해 주민과 직원이 하나가 돼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2018. 1. 3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2018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영리하고 충성스럽고 친화적이면서 헌신적인 동물, 풍년과 다산을 상징하는 황금 개처럼 희망의 새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 정유년 한 해는 국내적으로는 박근혜 대통령 헌정사상 첫 탄핵이라는 부끄러운 역사를 기록했으며, 국제적으로는 북핵으로 인해 전쟁이라는 위기의식이 고조됐으며 사드갈등과 위안부 문제로 한중일 관계가 외교적인 교착상태에 빠지기도 한 해였습니다. 국내적으로는 문재인 대통령 탄생으로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으며, 김정은 이복형 김정남 암살, 탈 원전으로 인한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재개, 적폐 청산 수사, 경북 포항 규모 5.4 강진으로 인한 수능 일주일 연기, 방탄소년단 빌보드 28위로 K팝 열풍 재 점화, 사드문제의 보고 누락, 최저임금 16.4% 인상 등 친 노동·복지정책 확대 등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있지만 완전한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제적으로는 '미국 우선주의'로 反이민·TPP 탈퇴, 성폭력 고발 'Me Too' 전 세계로 확산, 뉴욕·런던·바르셀로나 등 IS 민간인 테러 기승, 39세 마크롱,
/ 2018. 1. 3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정유년이여! 천지개벽을 치르고 세상을 확 바꿔버린 정유년이여! 금수강산 이 나라에 또다시 그런 일 없도록 모든 부정부패 부조리를 뿌리 채 뽑아 멀리멀리 가져가 버리고 다시는 오지 말고 잘 가거라! 어서 오너라 무술년이여! 천만년을 이어갈 우리의 터전 온 국민이 희망을 안고 무술년을 기다린다. 할 일은 태산이요 이런저런 사연들 헤아릴 순 없지만 온 백성이 무술년에 거는 기대는 크고 또 크다. 탐욕이 지나간 자리엔 피멍이 들고 사랑이 지나간 자리엔 아름다운 꽃이 피는 법 밝아온 새해 무술년엔 만사형통하기를…
/ 2017. 12. 20 중구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 기관'에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이란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가족친화사업을 모범적으로 펼친 기업 및 공공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장시간 근로, 저출산, 양육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8년부터 도입됐다. 인증기간은 2020년 11월 30일까지로 중구는 이 기간 동안 정부 지원 사업 선정 시 가점, 투융자 금리혜택 등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인증을 위한 평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특히 현장심사에서는 구청장의 관심과 의지를 확인하는 인터뷰와 직원 대상 일대일 심층 인터뷰가 있었다. 중구는 공직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야근 및 눈치 보기 직장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행복한 일터 중구 만들기'를 내세워 추진한 대대적인 조직문화 혁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다양한 형태의 유연근무제를 확대 시행하고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정해 영화관람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의 정시퇴근을 적극 장려했다. 또한 자유롭게 휴가 쓰는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남자 직원들의 잦은 숙직으로 인한 고충에 귀 기울여 당직
/ 2017. 12. 20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구는 충무로 일대 영세인쇄업체와 독립출판 작가를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 '세월을 찍어내는 지붕 없는 인쇄소' 개발로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영예를 안았다. 전국적으로도 중구와 안산시 뿐이다. 국민디자인단은 모든 과정에 공무원, 민간, 서비스 디자이너가 참여해 수요자 입장에서 사업을 개발·개선해나가는 그룹이다. 행정안전부는 중앙기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지원과제를 선정하고 연말 성과공유대회를 열어 우수기관을 표창하고 있다. 중구의 '지붕 없는 인쇄소'는 기업 하청에 의존하던 충무로 영세 인쇄업체의 수익구조를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모델로 변화하도록 디딤돌을 놓는 사업이다. 중구는 인쇄업 종사자, 인쇄산업 전문가, 서비스디자이너, 주민 등 18명으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해 사업을 이끌어갔다. 18차례의 소통회의를 바탕으로 철저한 사전조사와 현장 인터뷰, 아이디어 도출 및 구체화 등을 통해 사업의 틀을 잡아갔다. 우선 17곳의 인쇄업체를 발굴해 인쇄의 전 공정이 이뤄지는 골목을 운영했다. 7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