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김용숙 중앙회장이 행정대상 시상 후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2019. 7. 10 전국 320여 지역신문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지난 6월 2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제16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배우 하은설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영상 축사를 통해 '제16회 지역신문의 날'을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전국지역신문협회는 그동안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며 "새롭게 펼쳐지는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정부와 지방자치를 감시하고 견제하며, 때로는 건강한 대안으로 이끌어줄 지역신문의 역할에 대해 기대 또한 크다"고 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국가균형발전을 만들어가는 동반자로 함께 해 줄 것을 기대하며, 오늘이 있기 까지 수고해 오신 김용숙 중앙회장과 협회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했다. 이어
김용숙 중앙회장이 전진적 의원등에게 의정대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7. 7. 12 전국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약칭 전지협)는 6월 3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14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MBC '고향이 좋다'의 간판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이경화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자유한국당 정진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원희룡 제주특별도지사(행정부지사 대리참석),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청 교육감 등 인사와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지자체장, 지방의원,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또 박주선 국회부의장 등 많은 정당 인사들이 축하영상과 축전 등을 보내왔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신문도 이제 효율적인 조직과 합리적 운영, 그리고 투명한 경영으로 기반을 축적할 때"라며 "우리 협회는 앞으로 기존의 사업들을 확대·발전시킴과 동시에 회원사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보다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혁신에 최선을 다하면서 내년 6월 13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명선거가 이루어질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KBS 상암 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진정 선생이 특강을 하고 있다. / 2017. 1.13 홍익인간 인성교육과 신 패러다임을 연구하는 정법시대는 지난 1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KBS 상암 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김용숙 회장과 이형연 부회장 등 임원 및 전국 시·도협의회장 등 20여 언론인과 150여 명의 방청객이 참석한 가운데 홍익멘토 진정 선생을 초청해 포럼을 개최했다. ‘2017 대한민국 희망을 열다’ 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진정 선생은 “현재 얽히고 정체된 대한민국을 풀어가려면 우리 모두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 국민들은 실력도 대단하고 에너지도 아주 풍부 하지만 연구하는 자세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모순을 발견하고 그것을 고쳐나가며 자아를 완성할 때 비로소 그 어려움이 풀린다”며 “이제는 공동체 중심의 홍익인간 정신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 진정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지식은 논리에서 정리되고 이는 상식을 만들어가며 고착되면 상식으로 끝나는 것으로 상식을 깨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선생은 “현대는 상식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지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