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총장 한기정)는 2023학년도 신설되는 실용댄스전공 전임교수로 1세대 비보이 출신 배우 박재민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와타나베 시치에몬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된 박재민 교수는 배우 외에도 스노보드, 농구 해설위원, 국제심판 등 다양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1세대 비보이 크루인 ‘T.I.P Crew’의 멤버로 활약한 경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이사를 맡고 있으며,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대회인 ‘2022 브레이킹K 시리즈 1차 대회‘ 심판위원장 및 ‘2022 WDSF 세계 브레이킹 선수권대회’의 사회자로 초청됐다. 박재민 교수는 정화예대 융합예술학부 실용댄스전공에서 그동안 공연, 방송,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형 강의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 교수는 “공연의 메카인 대학로에서 학생들과 함께 호흡할 생각을 하니 설렌다”라며 “신체능력, 해석능력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브레이킹 선수들만이 가진 독창적인 기술을 구현하는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전하고 싶다”라고 임용 소감을 밝혔다. 정화예대는 △미용예술학부(미용, 메이크업, 뷰티네일, 뷰티·패션, 뷰티메디컬스킨케어, 뷰티이용전공) △융합예술학부(영상제
정화예대(총장 한기정)는 11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 12일간, 우수 인재 취업 및 미용예술학부 교류 산업체 채용을 동시 지원하는 온라인 취업박람회 ‘정화 JOB DREAM’을 진행하고 있다. ‘정화 JOB DREAM’은 정화 우수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산업체의 지속적인 증가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학 커리어매니지먼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졸업을 앞둔 학생이 참여 기업의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기업에 바로 지원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정화예대 미용예술학부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우량 산업체 중 나스(NARS), 로레알코리아(유), 미장원바이태현,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샤넬코리아, 순수 청담본점, 에이바이봄, 이철헤어커커, 제오헤어, 주식회사 결이고은, 주식회사 약손명가, 준오뷰티, 차홍, 초이진 헤어, 킴스분장, 톡스앤필의원, 하늘분장, 함경식크리에이티브그룹 등 14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참여 기업의 회사소개 및 채용정보는 e-디렉토리북으로 제작돼 관심 있는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취업박람회 참여업체와 구직자의 설문조사를 통해 각자의 니즈와 만족도를 파악하고 있다. 또한, 부대행사로 자기소개서
서울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은 지난 11월 26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 및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 직접 구운 빵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와 연계, 추진하는 것으로 사회공헌활동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제빵활동 재능기부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빵을 나눠주는 형태로 진행했다고 한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여직원 학습동아리 구성원 및 희망직원 17명이 참가했으며, 직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따뜻한 270여개의 파운드케이크, 컵케이크, 소보로 깨찰빵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중구 취약계층 25세대와 사회복지법인 남산원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직접 제과제빵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대면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화수 이사장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의지로 진행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정착과 선한 영향력으로 작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화예대(총장 한기정)는 11월 28일 명동캠퍼스 석화관에서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이언 전(Ryan Jhun)을 실용음악학부 특임교수로 임용하고 임용장을 수여했다. 우리나라 대표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라이언 전은 2009년 샤이니의 ‘Get Down’을 통해 작곡가로 데뷔,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으로 가요계 돌풍을 일으켰다. ‘수능 금지곡’인 샤이니의 ‘루시퍼’, Mnet '프로듀스 101'의 메인 테마곡 '나야 나 (PICK ME)’, 아이유의 ‘Celebrity’, 아이브의 ‘After Like’ 등으로 온라인 음원 차트를 휩쓸며 ‘히트곡 제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한 라이언 전은 “지난 학기 특강을 통해 만났던 정화예대 학생들의 열정 담긴 눈빛이 생생하다”며 “학생들이 아티스트에게 색을 입히고 무대를 그려낼 수 있는 프로듀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외 창작자들과 작업하며 현장에서 체득한 생생한 경험을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화예대 실용음악학부는 보컬, 작편곡, 기악, 싱어송라이터, 뮤직테크놀로지전공이 개설돼 있으며 대중가요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뮤지션을 양성하기 위해 다채로운 커리큘럼과
정화예대(총장 한기정)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11월 23일 외식산업관 조리실습실에서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의 ’수제 딤섬‘ 특강을 진행했다. ‘딤섬의 여왕’으로 유명한 정지선 셰프는 올해 중식 경력 20년차로 중식당 ‘티엔미미’의 오너셰프다.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여성 셰프 최초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정 셰프는 중국 장쑤성(江蘇省) 양저우(揚州) 대학에서 3년간 요리를 공부하며 기본 중식 외에도 조각, 밀가루 공예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이나는 요리’, ‘딤섬의 여왕’ 등의 저서를 출간했다. ‘수제 딤섬’ 특강은 수정 교자, 샤오마이, 바오즈 세 가지 품목을 주제로 셰프의 데모시연 후 학생 실습, 셰프 품평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 셰프는 특강에서 딤섬의 기원, 종류, 딤섬을 다루는 기술 등에 대해 세밀히 지도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호텔조리전공과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이 개설돼 있어 세분화된 커리큘럼이 구축돼 있다. 또한, 미카엘 셰프, 유현수 셰프, 한상훈 셰프, 강태현 셰프 등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초빙, 셰프의 직접 지도하에 1인 1품목 실습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운영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 허준영 총재는 김서연 배우(아츠로 엔터테이먼트 소속), 김일중 방송인(전, SBS, 채널A 아너운서), 권정주 방송인(전, 미스코리아 녹원회 회장), 조정구 사)언론사협회 노동법률 고문(전,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 4명에게 전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위원들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살려서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현재 한국청소년육성회 전문위원은 (전)관세청장,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한양대학교 성악과 교수, 배제대 보육교육원 교수, (전)국무총리실 정무비서관, (전)기무사 학교장, 학교법인 이사(전) 고등학교 교장), 방송인 등 14명이다. 김서연 배우는 넷플리스 ‘소년심판’ 영화에서 민주엄마역 및 KBS1-TV ‘태종 이방원’에서 이방과의 부인역 등 여러 방송국에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권정주 방송인은 2013년부터 6년간 미스코리아 녹원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불우청소년, 독거노인 등을 위문하면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일중 방송인은 2005년 공채 아너운서로 활동하다가 2015년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훈련 주간(2022. 11. 21∼11. 25)중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불시 화재대피 훈련 및 직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능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축소 및 간소화 됐으나 올해는 종합훈련을 실시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재난대응 훈련은 화재대피 현장훈련과 함께 4분의 골든타임 안에 생명을 살리는 능력을 갖추기 위한 심폐소생술(CPR)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훈련 및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재난상황이 주변에 발생하게 될 경우,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처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내는 능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규형)은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서울교육 갤러리(서울시교육청 본관 1층)에서 ‘2022 중부교육지원청 문해교육기관 작품전시회 ’나의 글, 나의 삶’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학습자의 자존감을 향상하고 문해교육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관내 6개 학력인정 문해교육 기관의 작품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전시 작품은 시화 및 음악치료·미술치료 수업 작품 등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단순히 작품만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해교육에 대한 학습자 삶의 의미와 작품에 담긴 숨은 뜻을 함께 전달해 더욱 의미 있는 전시회가 되도록 했다. 중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문해 학습자의 자존감을 향상하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문해 학습자의 삶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배움에 대한 열정과 삶의 용기가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규형)은 과잉행동, 주의력 결핍, 충동성이 강한 학생에 대한 교원의 이해를 돕고자 중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 교원을 대상으로 11월 22일 ‘우리 학생 이해하기’ 연수를 운영했다. 최근 학교에서는 학생의 과잉행동 등으로 정상 교육과정 운영이 어렵다고 호소하는 교원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중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과잉행동 등을 가진 학생들의 원인과 특성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지도 방법을 알아보고자 이 연수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연수는 초·중등 희망교원 15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다 많은 교원이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참여 연수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비대면 연수를 동시에 운영하기도 했다.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급 내 통제하기 어려운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평화로운 학년 마무리와 내년도 학급 경영에 도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교육력 회복과 모든 학생들의 더 질 높은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규형)은 ‘학교를 넘어 마을로의 배움의 확장’을 위해 11월22일부터 12월9일까지 9일간(월, 수 제외)용산구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60명을 대상으로 마을강사와 함께 하는 ‘내가 사는 용산구 버스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가 사는 용산구 버스투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우리 마을의 역사와 전통, 주민들의 삶과 연계된 장소에 직접 방문해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버스투어는 오전, 오후로 나눠 2시간 30분 동안 운행되며 △남산 △장교숙소 5단지(용산공원) △용산역사박물관 △노들섬(한강)을 방문해 용산의 역사와 문화, 과거와 오늘에 대해 배우며, 새로운 용산의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마을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이 교과서와 학교를 넘어서 자신의 삶의 현장과 마을로 확장돼 배움의 깊이와 넓이를 더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이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마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애쓰는 마을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어린이·청소년이 학교와 마을에서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
약수노인종합복지관(관장 민진암)에서는 어르신 취업상담 및 취업알선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고령자 취업알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55세이상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1:1 취업상담 및 각종 맞춤형 일자리 정보, 동행면접을 진행하고 인력이 필요한 업체의 경우 사업자등록증과 구인신청서를 작성하면 원하는 인력을 무료로 알선해 준다. 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 업체를 위해서도 ‘찾아가는 이동 취업상담소’를 매월 1회이상 운영하고 있는데, 11월의 경우 신당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날짜와 장소는 변동이 있는 경우가 있어 센터에 문의해서 참여하면 된다.(문의☎02-2234-1557) 고령자취업알선센터 알선으로 취업한 정 모(신당동 70세.남) 어르신은 “퇴직 후 무료한 일상을 지내면서 지루한 삶의 연속이었지만 취업상담을 통해 취업 후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됐다”며 “고령자취업알선센터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보건소가 2022 서울시 모자보건사업 추진 평가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해 12월 서울시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다. 서울시는 지난 10월 심사를 거쳐 임신과 출산, 모자보건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한 자치구를 선정했다. 2022년 1월부터 9월까지 모자보건사업 세부 사업별 추진실적을 토대로 순위가 결정됐다. 평가대상 사업은 △서울아기 건강첫걸음 △남녀임신준비 지원 △난임부부 지원 △구민 모자보건사업 참여도 등 5개 분야이다. 중구는 이중 남녀임신준비 지원분야와 난임부부 지원 분야에서 각각 1위를 달성했다. 남녀임신준비 지원사업에서는 높은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건강 이상 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견한 점이 인정받았다. 위험요인 설문평가에 319명, 건강검진 및 가임력 검사에 647명이 참여해 이상이 발견되는 즉시 추가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서울형 난임 의료비 지원사업에서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체외수정 건강보험 횟수를 소진한 난임부부 3가족에게 최대 180만 원까지 시술비를 지원했다. 한약 첩약비 지원도 11건에 달했다. 중구는 이외에도 다양한 모자 보건사업을 펼치고 있다. △고위험 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