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노벨 문학상 같은 새해 됐으면”

■ 2025 을사년(乙巳年) 각계 인사 신년 메시지
/ 김도경 한국여성문예원장

 

다사다난한 갑진년 한 해가 저물고 2025년 을사년이 시작됐습니다.

 

중구의 핵심 언론인 중구자치신문과 함께 시작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지난해는 한국문학의 기적 같은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전 국민을 감동으로 가슴 뛰게 한 일이 그나마 큰 기쁨이었습니다.

 

2025년 새해도 넓게는 전 국민과 서울, 중구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뜻 있는 좋은 일들이 중구자치신문에 보도되길 기원합니다.

 

새해도 변화의 시작으로, 중구민에게 날마다 기다려지는 중구자치신문의 활기찬 새 소식으로 넘치기를 바랍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사라도 중구자치신문의 진솔하고 정확한 눈이 중구민에게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울의 중심 중구민의 행복의 터전이 되는 중구와 중구자치신문이기를 소망합니다. 중구민 여러분의 새해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