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

■ 2025 을사년(乙巳年) 각계 인사 신년 메시지
/ 이수자 중구새마을부녀회장

 

희망찬 을사년(乙巳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마을운동은 54년의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한데모아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국민운동으로 ‘더불어 함께사는 공동체 건설’을 위해서 지역사회에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후유증과 저출산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지난해에는 주민 모두가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새마을가족은 그 동안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다 이를 극복해 왔던 저력이 있습니다.

 

새해에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원의 헌신적이고 단합된 노력으로 봉사해 다시 한 번 활기차게 새마을운동을 추진해야 합니다.

 

새마을운동은 건국이래 국가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중추적인 국민운동이라는 자부심으로 2025년 새마을중앙회 추진방향인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모토로 서울의 중심 중구에서부터 선도해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