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떠오르는 새해의 첫 태양의 기운을 듬뿍 받아 올 한 해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랜 기간 우리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사태가 아직 완전히 종식되진 않았지만 올 한 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미래를 위한 대한민국의 재도약과 성장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할 중요한 해입니다.
항상 새해를 시작할 때 우리가 가장 많이 떠 올리는 단어는 아마 ‘희망’ 이라는 단어일 겁니다. 여전히 나라 안팎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희망을 갖고 지금까지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냈던 우리의 저력으로 다시 한 번 이 어려움을 반드시 극복해 내리라 믿습니다.
저부터 앞장서서 여러분의 손을 잡고 자랑스런 대한민국과 사랑하는 중구의 재도약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도 함께 해 주십시오!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월 17일 열린 제315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남산고도제한 완화와 관련해 “10년 전 시장직을 수행할 때에 비해 고도제한에 대해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며 전향적 검토를 지시한데 대해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2016년 총선부터 대표공약으로 지난 6년 간 노력해 온 남산고도제한 완화 해결이 이제서야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중구 당협위원장으로서 계속해서 서울시, 정부와도 긴밀히 협력해서 꼭 가시적 성과를 이루어 내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중구민 여러분과 함께 계묘년 새해의 희망을 함께 나누며 모든 분께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