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통 이어가는 참 언론 성장하길”

■ 창간 21주년 각계 인사 축하 메시지
/ 지 상 욱 국민의힘 중구·성동구을 당협 운영위원장

 

사랑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중구자치신문 애독자 여러분! 지상욱입니다.

 

중구의 대표 신문으로 언제나 주민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이형연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중구자치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대한민국 서울의 심장이라고 불리고 있는 우리 중구에서 지난 21년간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언론이 민주주의에서 기여하는 바는 따로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세계 언론계의 별’이라고 불렸던, CBS의 뉴스앵커 故 월터 크롱카이트는 “언론은 민주주의의 동의어”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이런 정신을 잘 계승하셔서 앞으로 100년의 전통을 이어가는 참 언론사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사태와 경제불황으로 여전히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친다면 꼭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고난을 이겨내고 다시 우뚝 서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저 역시 여러분과 함께 뛰겠습니다. 저는 항상 정직한 힘은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중구를 새롭게 성동을 가치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20대 국회에서는 4년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365일 24시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성동을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중단없이 달려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주민 모든 분들께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