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 무료대관 접수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공간
대관 7월 1일 까지 신청해야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전기성)은 5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5주간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의 대관 신청을 받는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의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연면적 230㎡규모의 전시 공간이다.

 

회화나 사진, 일러스트 등 평면 시각예술작품 30점(A3 규모) 이상 전시가 가능하며 기본 전시 기간은 2주이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시민 작가나 아마추어 개인, 단체의 전시가 주로 이루어지는 전시 공간이다.

 

대관 가능 기간은 2022년 7월 중순부터 12월까지이며, 대관 신청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대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이메일(gha@sisul.or.kr)로 보내면 된다.

 

아뜨리애 갤러리 대관은 비상업적, 공익적인 목적의 전시만 가능하며 사용료는 없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7월 8일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유선 전화(02-2290-6573)나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