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아파트 건설토록 언론역할 기대”

/ 각계 인사 창간 20주년 축하 메시지
이 정 수 신당제8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

 

중구자치신문이 올해 창간 20주년을 경축드립니다.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창궐한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예전 같지 않은 환경에 놓여있지만 늘 같은 자리에서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한편 공공기관과 구민, 그리고 기업의 가교역할을 담당해 오신 것에 대해 신당8구역 재개발조합의 조합장이기 앞서 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도 작년 중구에 터를 잡은 지 20년 됐고, 올해는 21년째가 됩니다. 강산도 두 번 변하는 20년 동안 중구에서 가족을 이루고 큰일 없이 잘 살아온 것은 축복입니다.

 

중구에서 비슷한 시기에 출발한 중구자치신문이 중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보다 크게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

 

저 또한 신당8구역에 중구의 대표 명품아파트가 지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