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중구 10대 뉴스

URL복사

중구자치신문 선정

 

서양호 중구청장 당선인 인터뷰 모습.

 

/ 2018. 12. 19

 

본지에서는 다사다난했던 무술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1년 동안 중구 최상의 뉴스만을 엄선해 2018년 10대 뉴스를 선정했다.(다음은 10대 뉴스 주요내용)

 

1. 중구청장에 민주당 서양호 후보 당선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양호 후보가 중구청장에 당선됐다.

중구는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높은 59.17%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서양호 후보는 51.4%인 3만3천479표를 얻어 35.2%인 2만2천916표를 받은 자유한국당 최창식 후보를 16.2%인 1만563표 차이로 누르고 민선 제9대 구청장에 됐다. 민주평화당 정동일 후보는 8천788표를 얻어 13.5%를 받는데 그쳤다. 이에 따라 7월 1일 중구청장에 취임했다.

 

2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 등 8대 의회 출범

중구의회는 지난 7월 5일 열린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8대 중구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에 조영훈 의원, 부의장에 이화묵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의장선거에는 재적의원 9명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기표식 무기명 비밀투표에 들어가 의회운영위원장에 이혜영 의원, 행정보건위원장에는 윤판오 의원, 복지건설위원장에는 고문식 의원이 각각 만장일치로 선출하는 등 원 구성을 마무리 했다.

 

3. 서양호 구청장, 구정운영 4개년 청사진 공개

민선7기 구정목표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실현하려는 서양호 구청장은 11월 28일 중구청에서 '중구 구정운영 4개년 계획' 기자설명회를 갖고 2022년까지 구정을 이끌 비전 등 구정운영 4개년 청사진 공개했다. 11월 중순경 확정된 구정운영 4개년 계획은 3개월 간 자문위원 비전포럼 토론회 결과와 실무 공무원들의 노하우를 융합한 것으로 8대 분야(행정혁신, 교육·문화, 복지, 건강, 환경, 안전, 경제, 도시재생)에 걸쳐 82개 과제가 담겨있다.

 

4. 전국 최초 ‘어르신 공로수당’ 신설

서양호 구청장은 내년 1월부터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어르신 공로수당'을 신설해 지급한다고 지난 11월 6일 서울시청에서 발표했다.

관내 만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연금 또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구 차원에서 매월 10만원씩지역화폐 형식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파악된 지급대상은 1만2천800여명이다.

어르신 공로수당은 연간 156억원으로 구 전체 예산 4천300억의 3.6% 정도로 알려졌다.

 

5. “졸속획정 국회의원 선거구 재획정” 촉구

중구의회(의장 조영훈)는 지난 9월 3일 제24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중구 성동을 선거구 반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의원들은 “지역정서와 주민의사를 무시하고 인구수만을 기준으로 한 정략적인 선거구 획정에 절대 반대하며 중구 성동을 선거구를 종전과 같이 중구선거구로 재 획정해 달라”고 촉구하고 국회와 정부에 제출했다. 헌법재판소는 2014년 10월 30일 국회의원 선거구와 관련 헌법 불합치 결정을 했었다.

 

6. ‘천주교 서울순례길’ 교황청 공식 선포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역점 추진 중인 서소문역사공원 조성사업이 7부 능선에 다다른 가운데 지난 9월 14일 공사현장에서 서소문역사공원이 포함된 '천주교 서울 순례길'이 아시아 최초로 로마 교황청 공식 순례지로 선포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선포식에서는 교황청 공식순례지 증서 전달, 축하미사, 교황 축복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7. 동화동 공영주차장 확충사업 잠정중단… 12일 만에 재개

중구는 지난 7월 5일 '동화동 공영주차장 근린생활시설 용도 재설정 계획'을 확정하고 주민 의견을 모아 확충사업을 잠정중단한 뒤 12일 만에 재개했다. 지난 7월 2일 취임한 서양호 구청장이 취임사를 통해 “시대착오적이란 비판을 받아온 이 사업은 정치적 요구에 따른 대표적 사례다. 의회에 진상 규명을 요청하되 시설용도는 구민 참여로 결정해 완공할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한 후속 실행조치였다.

 

8. 대한민국 일자리 정책평가 ‘대통령상’ 수상

중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올해 처음 실시한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지난 3월 11일 최고인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가 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대외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 아울러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를 통틀어 유일한 대통령상 수상이다. 중구는 도심 특성을 활용해 청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하고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늘려 주민에게 우선 제공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9. 개인 재산권 침해 공공시설물 건립중단

서양호 구청장은 지난 8월 20일 구청장실에서 필동·신당5동 관련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공영주차장이나 복지관, 문화마당 등 공공시설물을 지을 때 구민들의 동의를 받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필동 서애문화마당과 신당5동 소규모 노인복지관 건립과 관련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공시설물 건립을 중단키로 했다. 이는 다산동 성곽길 공영주차장 부지의 도시계획시설 결정 취소를 내린 대법원 판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10. 동화동 중구교육혁신센터 건립 가시화

중구는 7월 23일에는 구청 7층 대강당에서 중구교육혁신센터(가칭) 건립 관련, '주민이 그리는 교육과 보육공간' 주민 100인 원탁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서양호 구청장과 동화동, 신당5동, 청구동, 약수동, 다산동, 황학동등 인근지역 주민, 학부모, 마을활동가, 유관기관, 상인, 테이블 촉진자 등 1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동화동 공영주차장내 공간 활용방안'과 '중구교육혁신센터(가칭) 명칭과 테마공원 컨셉을 의제로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