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동 새마을금고(이사장 고성욱)은 2월 18일 금고 사무실에서 열린 제51차 정기총회에서 재적 회원 3천378명 중 1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예) 일부개정안 △임원선거규약(예) 일부 개정안 △2021년도 결산보고서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 금고는 2021년 12월 31일 현재 자산이 735억3천500만원으로 목표자산 840억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실제로는 25억원을 초과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목표이익은 2억5천만원 보다 많은 5억2천만원으로 초과달성함에 따라 출자금에 대해 5%를 배당키로 했다. 총수익은 24억9천126만원에 총 지출은 19억6천922만원으로 당기순이익은 5억2천204만원을 기록했다. 2022년도에는 목표자산을 810억원으로 세우고 당기순이익은 3억2천만원으로 잡았다. 고성욱 이사장은 파산직전의 금고를 인수받아 열정적인 노력으로 금고를 정상화시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신속하자 △정확하자 △친절하자 △봉사하자는 경영방침을 세우고, 직원들에게 △나 자신부터 변하자 △고객의 입장에서 일하자 △회원들의 재산을 잘 관리하자고 독려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금고가 정상화됨에 따라 상근직
신당1·2·3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장명철)는 2월 17일 신당동지점 7층 대회의실에서 제4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비대면 약식으로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1년과 동일하게 서면으로 의결했으며, 부득이하게 장명철 이사장을 포함한 임원 및 수상자들만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장명철 이사장은 “총회 안건(회원 정비(제명), 2021년도 결산(안),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골프회원권 매입, 정관(예) 일부 개정)에 대해 귀한 의견 내 주시고 비대면 총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대의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서 금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회원(김복순) 및 직원(부장 조양래, 대리 설수민)들에게 표창장과 포상품을 수여했다. 특히 2021년 8월 2일 이전 오픈한 약수지점 신사옥 매입과 개점 활성화에 공로가 큰 관계자(약수시장재개발협동조합 이사장 장재호, 관리이사 이재봉)에게 감사패와 포상품을 수여하기도 했다. 2020년 2월 취임한 장명철 이사장은 신당1·2·3동 새마을금고에서만 35년째 근무하고 있는 전문경영인으로서 취임 2년 만에 신용자산 1천540억원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신당1·2·3동새마을금고(이사장 장명철)는 1월 26일 약수동 지점에서 2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전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2021년 8월 이전 오픈한 약수지점에서 열린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물품 전달식’은 백미(10kg) 500포와 라면 500박스를 신당동과 약수동에 각각 전달됐다. 신당동 주민센터(동장 김송희)에는 백미 350포, 라면 350박스, 약수동 주민센터(동장 조현우)에는 백미 150포, 라면 150박스를 각각 전달함에 따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경로당 등에 배분할 예정이다. 장명철 이사장은 “올해 지원되는 규모는 전년도보다 확대해 라면도 함께 지원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점점 소외되고 있는 이웃들에게 좀 더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물품이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주민센터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당1·2·3동새마을금고는 제일평화상가 본점과 더불어 동평화 지점, 신당동 지점, 약수 지점등 총 4개 지점을 자체 소유하고 하고 있다. 지난해 총 신용‧공제자산 8천474억원 달성과
연말연시와 우리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1월 26일 중구 광희동 평화새마을금고에서 장주홍 평화새마을금고 이사장과 김충권 송림어페럴 대표가 광희동(동장 이창현)에게 관내 취약계층에 활용해 달라며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는 평화새마을금고의 협찬으로 200만원 상당의 겨울용 의류 149벌이 기탁됐다. 장주홍 이사장은 “유독 추운 올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기부이유를 밝혔다. 평화새마을금고는 지난 12월에도 100만 원 상당의 컵라면과 컵밥을 기부하는 등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이어 27일에는 CJ제일제당이 1kg들이 떡국 떡 180개와 사골곰탕 360개를 광희동 주민센터에 후원했다. 광희동 주민센터는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저소득층과 수급자 가족, 고시원 거주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해, 이들이 명절을 잘 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선 1월 12일에는 서울중부‧신중부시장상인연합회(회장 김정안)가 700만 원 상당의 냉동 오징어 700kg과 김 70박스를 기부하기도 했다. 김정안 회장은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행정복합청사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헌동, 이하 SH)와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서양호 구청장과 SH 김헌동 사장을 비롯한 양기관 실무 담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메이커스파크 및 행정복합청사 비롯해 다양한 공공시설 복합화 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그리고 행정복합청사 건립방안 등을 확인하고, 중앙투자심사와 현상설계 공모, 서울시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에 대해 SH에 협조와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양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 소통해, 주민 행복과 도시 발전을 향해 부지런히 달리겠다”며 많은 응원과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중구는 이외에도 인쇄스마트앵커, 신당메이커스파크, 회현동 공공복합청사 조성 그리고 중부소방서, 중구보건소 복합화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세운 일대 도시재생 종합계획 연구 용역 공동 추진, 관내 임대 아파트 민원 개선 대책 마련 등 도심 기능과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해서도 SH와 공조하고 있다.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인 서울역을 중심으로 한 북부역세권이 이번엔 제대로 추진될까? 13년여 간 표류했던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은 2만9천㎡에 이르는 철도 유휴부지에 최고 38층 높이의 고밀복합개발이 본격화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사실상 공터로 방치됐던 대규모 철도 부지는 지하 6층∼지상 38층 규모, 총 5개 건물로 이뤄진 연면적 35만㎡의 전시‧호텔‧판매‧업무 복합단지로 변모한다. 특히, 도심‧강북권 최초로 2천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 수준의 회의장‧전시장을 갖춘 컨벤션(MICE) 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역 북부역세권은 서울로7017과 염천교수제화거리 사이 약 2만9천㎡(중구 봉래동2가 122번지 일원) 규모다. 국가중앙역이라는 위상에도 자재‧물류창고를 제외한 철도부지 대부분이 장기간 활용 없이 방치돼있고, 지상철로가 서울역 일대를 단절시켜 지역 간 발전 격차를 유발해왔다. 서울시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사업을 통해 나오는 공공기여금 약 2천900억 원을 활용해 서울역 일대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서울시 전체 균형발전에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인 서울역 일대 인프라로는 서울역 동서지역과 주변 공공시설을 연결하는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신당1·2·3동새마을금고(이사장 장명철)는 1월 26일 약수동 지점에서 2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전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2021년 8월 이전 오픈한 약수지점에서 열린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물품 전달식’은 백미(10KG) 500포와 라면 500박스를 신당동과 약수동에 각각 전달됐다. 신당동 주민센터(동장 김송희)에는 백미 350포, 라면 350박스, 약수동 주민센터(동장 조현우)에는 백미 150포, 라면 150박스를 각각 전달함에 따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경로당 등에 배분할 예정이다. 장명철 이사장은 “올해 지원되는 규모는 전년도보다 확대해 라면도 함께 지원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점점 소외되고 있는 이웃들에게 좀 더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물품이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주민센터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당1.2.3동새마을금고는 제일평화상가 본점과 더불어 동평화 지점, 신당동 지점, 약수 지점등 총 4개 지점을 자체 소유하고 하고 있다. 지난해 총 신용‧공제자산 8천474억원 달성과
(사)사단법인 서울특별시옥외광고협회 중구지부는 지난 1월 13일 황학동 고향산천에서 제5대 지부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재적회원 30명 중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독후보로 등록한 김영호(대표 중앙광고) 후보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영호 중구지부장 당선자는 전임 지부장의 불명예 퇴진에 따라 2020년 2월 24일부터 2년여간의 잔여임기를 수행해 왔다. 이번에 제5대 지부장에 다시 추대됨에 따라 앞으로 3년 동안 중구지부를 이끌어 가게 됐다. 김영호 당선자는 “서울옥외광고협회 중구지부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항상 회원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화합과 소통을 통해 하나가 되는 중구지부를 만들고, 소원해진 구청과의 협력 관계를 개선하고 열심히 일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선 임시총회에서는 △회원간 화합과 소통, 신뢰회복 최우선 △활기찬 지부, 앞서가는 지부통해 상생 도모 △무너졌던 구청과의 관계 회복 △수익사업 적극 추진과 투명한 지부운영등 4개 방안을 제시하고 회원들 위한 지부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동안 김영호 지부장과 중구지부를 함께 이끌어 온 운영위원들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