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동대문 패션 상권 활성화와 K-패션 브랜드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고 11월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대문 기반 브랜드의 국내외 실시간 판매 방송을 통한 매출 다변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서울패션허브는 한국패션협회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울패션허브의 라이브커머스 사업은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 중이며, 국내 플랫폼(인스타그램, 그립 등)은 물론 샤오홍슈·도우인 등 해외 플랫폼과 연계한 중국, 동남아 등 글로벌 방송까지 아우르고 있다. 현재까지 총 50회 방송을 진행했으며, 누적 매출 4억3천만원을 달성했다. 서울패션허브 및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등 서울시 패션산업 지원 공간을 거점으로 매주 정기 방송을 운영하며, 브랜드별 실시간 판매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들어 서울패션허브는 133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동대문 상권의 회복과 재도약을 목표로 라이브 방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인플루언서들이 동대문 상권 강화 프로젝트 앰배서더로 참여해 ‘팬덤 기반 커머스’로 도약하며, 동대문 패션
서울특별시 중구의회(의장 윤판오)는 지난 11월 4일 오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을 적극 지지하며 관련 법안 통과가 시급함을 천명했다. 건보공단이 지난 14년간 ‘사무장병원’, ‘면대약국’으로 불리는 불법개설기관에 행정조사를 통해 부당이득으로 환수 결정한 금액은 무려 3조 4천억 원에 달한다. 그러나 강제수사권이 없는 공단의 한계로 실제 징수율은 8%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현행 법체계 하에서 경찰 수사는 타 민생 강력 사건에 밀려 평균 11개월, 최장 54개월까지 지연되며, 이 기간 동안 불법행위자들이 재산을 은닉하거나 폐업하는 등 증거를 인멸하고 도주하는 방식으로 환수를 회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국민이 납부한 보험료로 운영되는 건강보험 재정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고 있어 전문성과 노하우를 축적해 온 공단에 특사경 도입이 시급한 이유이다. 윤판오 의장은 이번 지지 선언을 통해 △건보공단 특사경제도 도입을 적극 지지하고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안의 신속한 통과를 촉구하며 △불법개설 기관 근절을 위해 공단과 적극 협조할 것임을 분명히 하고, 건보공단 수사권 도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업임을 강조했다. 우문수 건보공단 중구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총 6천129억 원 규모의 내년도 사업 예산안을 지난 11월 5일 중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5천770억 원 보다 6.21%인 359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이번 예산은 중구민 거주 현황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혜자 중심의 생활밀착형 사업(43억 원) △취약계층 복지·건강 강화(1천794억 원) △교육·보육 지원 확대(847억 원)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181억 원) △도심 재정비(67억 원) 등 다양한 분야에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중점을 뒀다. ◆ 구민 거주 현황 데이터 활용한 맞춤형 지원 중구는 인구 구성과 거주 환경, 관심사 등을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민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에 반영했다. 먼저, 구는 마을버스가 없어 이동이 불편한 고지대 거주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과 공공시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셔틀버스 통합 운영(15억 8천만 원)’을 추진한다.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에 맞춰 싱글홈케어, 고립청년 마음건강 사업 등 맞춤형 지원 사업(4억 3천만 원)을 확대하고, 외국인 비율이 높은 중구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내년부터는 외국인지원 사업(4천만 원)을 본격적으로 추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도규)은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작은 말이 큰 힘이 되는 순간: 나를 응원하는 한마디’ 생명존중 응원 문구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최근 발표한 ‘서울 학생 마음건강 증진 종합계획’과 연계,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사회의 공감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전시는 지난 9월 진행된 ‘세계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에서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생명존중·자기존중 문구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참여 학생은 약 900명이며, 이 중 창의성과 진정성이 돋보인 50개 문구가 최종 선정돼 전시됐다. 전시 기간 동안 방문객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종로·중구·용산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협찬으로 제작된 리플렛도 함께 배부했다. 이는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생명존중 및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도규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문구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가 학교와 지역사회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전시가 학생들의 정서적 공감과 긍정적 자아인식을 높이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동화동 문화교회(퇴계로86길 85) 일대가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제3회 상인회와 함께하는 가을동화축제’로 들썩인다. 축제는 동화동 축제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희)와 동화동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회장 정순철)가 공동 주최하며 복지관, 대학교, 교회, 직능단체, 주민 동아리 등 지역 구성원이 힘을 모아 함께 준비했다. 축제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체험, 마켓, 경품추첨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무대는 1부(14:30∼16:00)와 2부(16:00∼18:00)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어린이들을 위한 즐거운 무대로 꾸며진다. 동화동 자치회관의 ‘어린이 영어 뮤지컬’1기 어린이들이 선보이는 레인보우 뮤지컬을 시작으로, 벌룬매직쇼와 태권도 쇼가 이어진다. 특히, ‘어린이 코스튬 콘테스트’가 열려, 동화·만화 속 캐릭터로 변신한 20명의 어린이가 무대 런웨이에 올라 개성을 뽐낼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7개 부문 1명씩을 선정해 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이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행사 당일 오후 2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사전접수는 6일까지 동
중구문화재단(사장 왕소영)은 11월 14일 오후 7시 30분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중구구립합창단 제26회 정기연주회 ‘가을, 그 바람에 실린 울림’을 선보인다. 1992년 창단된 중구구립합창단은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중구의 대표 구립예술단체로, ‘이태영 박사 추모식 공연’, ‘명사와 함께 하는 육아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에 함께해 왔다. 특히 올해 열린 제41회 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 여성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문화예술사절단으로서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고전에서 현대음악까지 폭넓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꾸며진다. 1부에서는 A Quiet Sanctus, In Paradisum 등 기도와 평화, 바람의 정서를 담은 서정적인 곡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보이며, 2부에서는 현대음악의 불협화음과 무대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Muscia Aeterna, 국현 작곡의 수리수리마수리를 들려준다. 마지막 스테이지인 3부에서는 지혜정 작곡가의 담쟁이와 사랑은 늘 도망가, 문어의 꿈 등 대중가요를 합창버전으로 재해석해 밝고 통통 튀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중구구립합창단의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소속 여자레슬링팀이 지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서울 중구청 여자레슬링팀은 서울시 대표로 총 5체급에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자유형 62kg급에서 이신혜 선수가 금메달을, 자유형 53kg급에서 박경빈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하며 중구의 스포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한국 레슬링 역사상 첫 부부 국가대표로 주목받은 이신혜 선수는 결혼 이후에도 흔들림 없는 실력을 보여주며, 팀의 든든한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중구는 지난 10월 30일 구청장실에서 선수단과 간담회를 열고, 포상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민의 자부심인 우리 여자레슬링팀이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팀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며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청 여자레슬링팀은 2008년 창단 이후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며 한국 여자레슬링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선수 5명(남수아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거리에 버려져 폐기될 예정이었던 무단방치 자전거 40대를 ‘재생자전거’로 새롭게 탄생시켜 복지시설과 교육기관 등에 기증했다. 중구는 증가하는 무단방치 자전거 문제를 해결하고 자원 순환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재생자전거 사업’을 추진했다. 중구 내 무단방치 자전거는 2022년 180대, 2023년 196대, 2024년에는 268대가 수거됐으며, 올해도 10월까지 128대가 수거됐다. 수거된 자전거 중 상태가 양호한 것을 선별해 브레이크, 체인, 바퀴 등 주요 안전 부품을 교체하고 외관 세척과 정비를 거쳤다. 이렇게 재탄생한 자전거는 총 40대. 구는 수요조사를 거쳐 남산원, 중구복지관, 장충중·고등학교 등 지역 내 아동복지 및 교육시설에 총 25대를 기증했다. 또한 중구는 주민들이 자전거를 보다 오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 집 앞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타이어 공기 주입, 브레이크·기어 점검 등 간단한 수리는 무상으로 제공하고,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부품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고장 난 곳이 없더라도 기본 안전점검도 받을 수 있다. ‘내 집 앞 자전거 무상수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