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화의 상징인 충무로의 감성을 품은 필동에서 지난 9월 30일,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필동 무비콘서트’가 열렸다. 필동 무비콘서트는 지난해부터 청년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기획·운영해온 지역 문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홍보에 나서며 한층 풍성해졌다. 특히 ‘내 집·내 가게 앞 포스터 부착 챌린지’를 펼쳐 필동 곳곳이 축제 분위기로 물들어 기대감을 더했다. 올해 무비콘서트는 충무로에서 남산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한 라비두스에서 개최돼 가을 저녁의 운치 속에 주민들을 맞이했다. 오후 5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행사에는 약 1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영화와 음악의 매력을 만끽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불멸의 연인’, ‘인생은 아름다워’, ‘레미제라블’ 등 세계적인 명작 영화 6편과 OST가 소개됐다. 시나리오 작가인 주원규 씨가 영화 해설을 맡아 작품 속 숨은 이야기를 전하며 주민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영화 속 장면 감상과 함께 지역 음악가들이 피아노, 튜바, 호른, 팀파니 등 다양한 악기와 보컬로 영화 OST를 라이브로 들려줘 감동을 선사했다. 연주가 끝날 때마다 큰 박수가 쏟아졌다. 주민들은 세대를 초월한 명작
“쌍떼!”, “슬란체!”, “위하여!” 지난 9월 27일, 명동 막걸리학교에 세계 각국의 건배 구호가 울려 퍼졌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명동주민센터가 마련한 ‘술술 소통 막걸리에 담다’ 프로그램에 지역 주민과 외국인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막걸리를 빚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동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막걸리 빚기는 이번에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추석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에는 명동의 통·반장을 비롯해 외국인 주민과 지난 8월 새롭게 위촉된 외국인 명예 통장까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막걸리학교 오미정 강사가 막걸리의 역사와 제조법을 전수하고, 주민들은 막걸리를 빚으며 세대와 국적의 경계를 허물었다. 특히 외국인 주민들이 자국의 건배 구호를 소개하고, 모두 따라 외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프랑스의 “쌍떼”와 아일랜드의 “슬란체” 그리고 모두가 익숙한 “위하여! 건배!”로 한목소리를 내며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졌다. ‘나만의 막걸리 이름 만들기’ 이벤트도 흥겨움을 더했다. 참여자들은 보드판에 저마다 창의적인 막걸리 이름을 붙였다. 심사를 통해 ‘설렘주’와 ‘앙코르주’가 베스트 네이밍상에 선정됐고, 즉석에서 ‘행운상’도 추첨
자이에스앤디 주식회사(자이S&D, 대표이사 구본삼)가 지난 9월 29일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에 저소득 아동 문화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는 오는 10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문화활동비를 전달해 도서 구매, 공연관람 등 문화체험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자이에스앤디(주)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동참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의 '사랑의 기부금' 제도를 통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임직원이 매월 소정의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기부금을 두 배로 조성하는 방식이다. 지난해부터 27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건전한 기업 기부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그동안 자이에스앤디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비롯해 NGO 단체 등 10여 곳에 사랑의 손길을 전해왔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기부금 조성 외에도 임직원 봉사단인 '자이에스앤디 보듬이 봉사단'을 중심으로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단장 및 태극기 꽂기, 사랑의 제빵 봉사, 일회용품 제로 캠페인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과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추석 명절을 앞둔 10월 1일 서울 중구보훈회관에서‘추석 맞이 보훈가족 따뜻한 한상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훈청과 한화시스템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고령 국가유공자들에게 전복갈비탕·전·송편·과일 등 명절 음식과 ‘찹쌀 유과세트’ 위문품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를 후원한 한화시스템은 지난 2016년부터 매 명절 국가유공자를 위한 특식을 대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디지털 문화 소외 해소를 위해 고령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매월 ‘디지털 클래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구보훈회관은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을 예우하고 지원하고자 민․관이 함께하는‘모두의 보훈 드림’사업의 거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은 “보훈가족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으로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서울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모두의 보훈 드림’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지난 9월 24일, 개소 10주년을 맞아 호스피스병동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립중앙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호스피스전문기관으로서 지난 2015년 9월부터 10년간 말기 암 환자 1천150여 명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현재 병실(1·2인실), 임종실, 가족실, 힐링룸 등 총 16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지난 발자취와 주요 성과,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소속 구성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 손민수 진료부원장, 나웅 기획조정실장, 윤종오 행정처장, 최애리 간호부장, 김민정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과 호스피스병동 의료진, 사회복지사, 성직자, 자원봉사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하는 축사를 전하고, 주요 내빈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이를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가 팀의 노고에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센터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등 운영 목표 실현 의지를 되새겼다. 이어서, 호스피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인쇄센터와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김윤중 이사장)이 주관하는 제16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 ‘상상, 인쇄로 피어나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우수인쇄물의 위상과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서울의 인쇄산업의 발전과 창의성을 시민들과 함께 체험하는 화합의 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16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인쇄업계 모두의 염원이 모여 더욱 성대하게 준비됐다. 서울은 우리나라 인쇄산업의 중심지이자, 디자인·출판·문화산업과 맞닿아 있는 창조적인 거점이다. 이번 행사는 △우수인쇄물 전시 △체험 프로그램 △시민 참여형 이벤트 등을 통해 인쇄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쇄업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특히‘서울인쇄대상’시상식을 통해 창의적이고 품질이 뛰어난 우수 인쇄물을 발굴·시상함으로써 업계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 지역 특화품목인 인쇄산업에 대한 홍보, 생활밀착형 인쇄분야와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인쇄산업의 국내외적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인쇄업 관련 단체 및 기업들의 협력
한국자총 중구지회(회장 민병렬)는 10월 1일 오후 4시, ‘대한민국 새단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대문 던던 앞과 밀리오레·두산타워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총 28명이 참여해 DDP 주변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와 숨은 폐기물을 수거하며 청소에 힘썼다. 특히 행사 참여자들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을 보였다. 민병렬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은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자총 중구지회는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새단장 프로젝트’를 적극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회장 민병렬)는 10월 1일 오후 2시, 동대문 굿모닝시티 앞에서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저출산 극복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아이의 웃음은 우리 모두의 희망입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함께, “자녀는 희망”, “출산은 감동”, “가족은 행복”, “육아는 보람” 등의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들고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적 위기와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포하며 출산과 양육을 응원하는 따뜻한 공감대 형성에 앞장섰다. 민병렬 한국자총 중구지회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은 사회 전체의 과제”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지사장 이태구)는 추석 연휴를 맞아 1개월간 기초연금 신청 홍보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10월 2일 밝혔다. 추석은 가족과 이웃의 연결이 강해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홍보 활동은 기초연금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그 혜택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한 달 동안,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주요 지역에 설치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에 안내문을 비치할 예정이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25년 5월 기준 약 690만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2025년 기준으로, 단독가구는 소득인정액이 228만 원 이하, 부부가구는 364만 8천 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소득인정액이란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을 의미한다. 공단은 또한,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모든 어르신이 신청할 수 있도록 우편과 모바일을 통해 안내하며, 수급희망이력관리가 돼 있는 분들에게는 기준이 변경될 때마다 추가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격오지 거주, 생업, 거동 불편으로 방문 신청이 어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10월 1일 ‘2025년 하반기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이하‘특교금’) 68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재원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에 집중 투입된다. 구는 확보한 예산으로 공공시설 인프라 개선 △명동주민센터 신축(6억3천만원) △중구종합복지관 냉난방기 교체(3억5천만원) △공공체육시설 환경개선(2억5천만원) △신당사회복지관 시설 개보수 공사(2억4천만원)과 생활안전 강화를 위한 △노후하수관로 정비(29억원) △거리가게정비(8억원) △겨울철 제설 운영(6억원) △제설취약구간 도로열선설치(4억5천만원) △재난 대비 가로수 정비(2억5천만원),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건강도시서울조성추진(2억3천만원)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3천만원) 등 총 11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주민 이용률이 높은 공공시설이 한층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변신한다. 준공 25년이 넘은 신당종합사회복지관와 중구종합복지센터의 노후 냉난방기를 교체한다.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옥상방수 공사와 편의공간 확충도 추진된다. 또한, 손기정문화체육센터는 스크린골프 타석을 교체·신규 설치해 대기 시간을 줄이고 이용 만족도를 높인다. 장
중구 중림동 충정로5·6출구 골목형상점가 상인회(회장 이애정)는 지난 9월 30일 상가 일대에서 ‘추석맞이 고객감사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점가에서 구매한 고객이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면 금액대별로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 원권 상품권 1장, 7만 원 이상은 2장, 10만 원 이상은 3장이 지급됐다. 행사 당일 오전 11시 30분경에는 교환을 위해 약 20여 명의 고객이 줄을 서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는 국밥생각, 웰빙김밥, 우이락, 황제영미용실, 건강백세약국, 에이스노래연습장, e문어세상, 뽀야니샴푸스파, 큰손감자탕, 토리덴, 우리농산물 할인마트, 계림원, 마포대도소곱창, 카페투샷, 제미니 슈퍼, 해미수산, 우리축산물마겟, 서울렙타일, 장수돌침대, 중림떡집, 우성농산, 조은약국, 양평해장국, 치킨마루, 한우정육마당, 에이스침대, 희망사 세탁, 숨결필라테스 등 상가가 적극 참여했다. 특히 중구상권발전소의 1천만 원 예산 지원과 상인들의 회비가 더해져 풍성한 추석맞이 행사가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키다리아저씨’ 퍼포먼스가 등장해 주민과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애정 상인회
김길성 중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월 30일,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를 찾았다. 김 구청장은 백학시장, 신당오길골목형상점가, 을지명보골목형상점가를 차례대로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첫 방문지인 백학시장에서 김 구청장은 떡집, 순대집, 채소가게 등에 들러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고 명절 준비에 필요한 장을 봤다. 또한, 시장 골목골목 다니며 물가를 살피고, 소방시설과 위생 상태까지 꼼꼼히 살폈다. 김 구청장은 “11월에는 중구시장 곳곳에 매립식 소화장치가 설치될 예정”이라며 “상인과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방문한 신당오길골목형상점가에서도 김 구청장은 상인들과 인사하며 명절 인사를 나눈 뒤, 최병천 상인회장에게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최 회장은 지역 축제와 주민 참여 행사를 꾸준히 이끌며 상권 활성화에 기여해 온 공로로 ‘2025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시민’에 선정됐다. 김 구청장은 “따뜻한 공동체 정신으로 상권을 지켜주신 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지난 8월 새롭게 지정된 을지명보골목형상점가로 발걸음을 옮긴 김 구청장은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상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