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상권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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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상공회 제20기 최고위과정 41명 수료

공로상에 한양화로 박광일, 정일호·김경희·정근화 대표 등 4명 받아 개근상에 강천석·김성동·박광일·변향심·정근화·송광선·한경순씨 등 10명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후원금 920만원 중구청장에 전달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회장 이창환) 제20기 최고경영자과정(CEO 아카데미) 수강생 41명이 지난 7월 4일 명동 퍼시픽호텔 남산홀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길성 중구청장, 옥재은 시의원, 이정미 손주하 의원, 김한술 명예회장, 김정전 조걸 고문, 20기 과정 수료생, 수석부회장, 부회장, 이사 등 임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수료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특히 이날 김길성 중구청장이 ‘구민들을 위한 비전제시 및 소상공인 지원책’에 대해 특강을 실시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와함께 중구상공회 임원들과 20기 회원들이 모금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후원금 920만원을 김길성 중구청장에게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교육과정에 솔선수범하고 동기회 활성화를 주도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데 기여한 공로로 한양화로 명동점 박광일 대표(원우회장), 정일호 인주CNI(총무). 김경희 법무법인 세종(총무), 정근화 대표 등 4명에게 공로상을 각각 수여했다. 개근상에는 강천석 김성동 박광일 변향심 정근화 송광선 우동균 윤나영 이은경 한경순씨등 10명이 각각 수상했다. 그리고 수료생 모두에게는 수료패를 각각 수여했다. 이창환 회장은 “

제20기 중구상공회 최고경영자 과정 개강

중구지역 기업인 등 38명 참여… 10주 동안 부동산·챗GPT·리더십 등 교육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2024년 대내외 경제전망과 대응전략’ 특강 이창환 회장 “서로 화합·소통하고 상생하는 재미있는 상공회 만들겠다” 김정전 고문 “수화수채(受和受采)라는 말처럼 조화로운 상공인 돼 달라”

중구상공회(회장 이창환) 2024년도 제20기 최고 경영자 과정인 CEO아카데미 개강식이 5월 2일 명동 퍼시픽호텔에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20기 38명과 이창환 회장을 비롯해 김정전 고문, 김한술 명예회장, 장주홍 김영주 이영수 김창수 김영천 박찬조 수석부회장과 부회장 등 선배들이 참여해 후배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특히 이날은 상공회 임원들을 제외한 그밖의 내빈들을 초청하지 않고 최고경영자 과정 참여자들이 일일이 단상으로 나와서 자기소개를 하는 등 제대로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상공회 최고위 과정은 첫날 △2024년 대내외 경제전망과 대응전략(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10주동안 △2024년 부동산 시장 트렌드 코드(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오페라와 무병장수의 비밀(석상근 사회적기업 ㈜툴무직 이사) △워크숍(산업단지 시찰), CEO가 반드시 알아야 할 노동법 △CEO를 위한 슈퍼 에이징(치매)(김희진 한양대학교 신경과 교수) △사업자를 위한 양도 /상속/증여 절세방안(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공문선 커뮤니케이션클리닉 소장) △챗GPT 활용 홍보마케팅(최

중구, 북창동 거리에 '미디어 월(Media Wall)' 조성

중구 세종대로 78~84 대로변, 20∼50m 규모로 설치 중구·북창동 음식거리 정체성 담은 영상·시즌별 예술 영상 상영 2021년 북창동 서울시 경관개선 사업 공모 당선, 시비 10억 확보

미디어 파사드로 크리스마스 명소가 된 백화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을 장식한 초대형 미디어 월,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고급 식당까지. 몇 년 새 미디어 아트는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핵심 예술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북창동에 미디어 아트로 품격이 더해질 전망이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북창동 음식거리에 '미디어 월'을 조성한다고 6월 29일 밝혔다. 미디어 월은 예술영상을 상영토록 벽면을 스크린으로 가득 채운 구조물을 말한다.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어 최근 백화점, 대형빌딩. 박물관 등에 설치되고 있다. 설치 장소는 중구 세종대로 78∼84 대로변이며, 규모는 20m∼50m 내외다. 구는 북창동 음식거리에 미디어 월을 설치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북창동을 찾는 인근 직장인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6월 입찰 공고를 시작으로 11월 준공 후, 연말 시범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향후 미디어 월이 설치되면 북창동과 중구의 정체성을 담은 영상과 시즌별 테마 예술 영상 등을 상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북창동 먹자골목은 1970년대부터 형성된 서울의 대표적인 음식거리로

중구상공회 제19기 CEO아카데미 워크숍

CEO아카데미 수강생·임원등 40여명 참여… 전통주 국순당 산업시찰 600여 가지의 잊혀진 우리술 체계적인 복원사업 시대적 책임에 공감 원주 간현리 소금산 출렁다리·울렁다리 2시간 10분 동안 완주

중구상공회(회장 김한술) 2023년도 제19기 최고 경영자 과정인 CEO아카데미 수강생들의 산업단지 시찰인 워크숍이 5월 4일 강원도 횡성과 원주에서 개최됐다. 이날 40여명의 참가자들은 중구상공회를 출발해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국순당(대표이사 배상민)을 찾아 견학했다. 이 자리에는 김한술 회장을 비롯해 이영수, 이창환 수석부회장, 이태영 감사등 일부 임원들도 함께 했다. 국순당을 찾은 수강생들은 술의 제조과정과 포장과정, 우리술 복원과정등을 견학하고 우리의 전통주를 시음하기도 했다. 국순당이 우리 술을 복원하는 것은 소중한 우리 문화를 되살리는 것이라며 우리술 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8년부터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잊혀졌던 전통주를 복원하는 우리술 복원사업이다. 사라질 위기의 우리술과 주안상 문화의 체계적인 복원 및 재해석을 통해 우리술 선두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시대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제조방법에도 단양주, 이양주, 삼양주 등 다양한 중앙주법과 가문별로 독특한 가양주가 다양하게 발달했다. 하지만 일제 감점기, 애방이후 전쟁과 경제개발 과정에서 우리의 술이 사실상 맥이 끊어지게 됐다. 일제의 전통문화 말살 정책의 일환인 자가양조금지법으로

중구 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민·관·공·학 중구지역협의체 출범, 상권분석 등 6개 항목 협력키로 경영애로해소·지역경제 활성화 일환, 상생으로 활기찬 경제등 창출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은 4월 28일 중구상공회(회장 김한술), 서울경제인협회(회장 김환용), 서울시소상공인특화산업협회(회장 남원호), 숭의여대(총장 구건서), 정화예대(총장 허용무), 중부세무서(서장 박성학), 남대문세무서(서장 양정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선일),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호현), ㈜우리은행(본부장 문세영) 등 중구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구 민·관·공·학 지역협의체’ 출범 및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중구상공회 김한술 회장의 사옥인 ㈜광명데이콤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서울신용보증재단 상권분석팀에서 발표한 ‘중구 상권분석 현황보고’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협약은 협력 가능한 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체계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실행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향후 각 기관의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금융 및 비금융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앞으로 11개 기관과 단체는 △상생으로 함께 잘 사는 활기찬 경제창출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애로 해결책 모색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중구, 2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 40억원 융자

오는 14일까지 중구청 지하 1층 접수처 방문 신청 대출금리 연 1.2%, 1년 거치 4년 또는 5년 균등분할 상환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영세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2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14일 까지 융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융자규모는 총 40억 원으로, 구 자금 30억 원 이외에 우리은행협력자금 10억 원이 추가 편성됐다. 신청대상은 중구에 사업장을 갖고 있는 소상공인 또는 중소기업으로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는 자다. 융자 신청금액은 전년도 매출액의 1/2 범위 내에서 제조업체는 최대 3억 원, 그 외 업종은 2억 원까지다. 창업기업과 같이 전년도 매출 확인이 어려운 기업은 3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대출 금리는 시중보다 저렴한 연 1.2% 고정금리로(우리은행협력자금 2%대 변동) 1년 거치 4년 또는 5년 균등분할상환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또한 융자 받은 자금은 운영·시설·기술자금 용도로만 사용해야 한다. 신청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장 임차계약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2016년∼2020년)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구비해 중구청 지하1층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한편 구는 3천만 원 이하 소액 신청 건에 대해서는 절차를 간소화해 보다 신속하게 융자를 지원할 예정

죽이야기‧메가랩 ‘마이크로바이옴’ 사업 업무협약

양측 노하우 활용 면역력 높은 건강한 죽 연구‧공동개발키로

죽이야기(대표 임영서)와 메가랩(대표 윤여민)이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군 유전체) 관련 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월 31일 체결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우리 몸속 미생물 관련 정보를 광범위하게 뜻하는 미생물군 유전체로, 최근 건강 관련 바이오 연구 분야로 큰 주목을 받는 산업이다. 죽이야기와 메가랩은 메가랩이 보유한 특허 수탁균주 마이크로바이옴 13종 및 특허 유산균과 죽이야기의 죽 제조 노하우를 결합한 ‘건강한 죽’에 대한 연구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유산균들은 높은 온도에서 사멸한다. 하지만 메가랩이 보유한 특허 기술은 고온에서 생존 가능한 마이크로바이옴으로, 죽의 높은 온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이번 사업 제휴의 핵심은 10여년의 연구 끝에 성공한 1세대 특허 씨앗균주의 액상화 기술로, 이를 통해 죽과 마이크로바이옴이 결합한 건강한 죽의 제품화가 기대된다. 특허 씨앗균주는 낮은 세대의 균주와 비교해 배양력, 생존력이 강력한 균주로 여러 시험 결과를 통해 효과가 입증됐다.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바이오 분야 기술을 접목한 건강식이나 면역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건강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상품 부가가치의 최고 핵심은 ‘포장디자인’

유망중소기업을 찾아서 ③ / 방산시장 포장랜드(대표 김주연) 안정적인 생산시스템 구축 고객만족 추구 포장은 상품의 얼굴이며 기업의 이미지다

포장은 상품의 얼굴이며 기업의 이미지를 확립하는 세일즈맨이다. 오늘날 제조업체나 판매기업에서는 포장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상품을 고를 때 제품보다는 포장을 보고 선택하기 때문이다. 제품의 얼굴인 포장디자인은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의 구매동기 유발이나 유통의 합리화를 이루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미국에서는 포장산업이 자동차산업에 다음가는 거대한 산업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특히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시대로 온라인 구매가 폭증하면서 포장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포장은 종류와 쓰임새가 매우 다양하다. 다년간 포장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장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방산시장 포장랜드 김주연(54) 대표를 만나 비대면 시대의 포장 종류와 활용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방산시장 일대에는 다양하고 안정적인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비닐봉투/택배봉투/비닐원단(OPP봉투, PP포리백, 택배봉투/DM우편봉투, 전단·안전·일반·마트봉투, 커피/베이커리봉투) △PVC/PET투명케이스(투명원통, 캔원통, 사각케이스, PC투명파이프, 게또바시, PP케이스, PVC원단/재단판, 케이크박스, PVC이사박스) △

◆세무상식 / 개업 전 비품구입 세금계산서 받아둬야

김공제씨는 대학졸업 후 2년 동안 취업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녀도 취직이 되지 않자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카페를 운영해 보기로 했다.  대학가 인근에 점포를 얻은 다음 개업준비를 하면서 김공제씨는 2004년도에 실내 장식비로 3천만원, 비품구입비로 2천만원을 지출했으나 당시에는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으므로 세금계산서를 받아두지 않았다. 다행히 사업은 잘돼 얼마 후 부가가치세를 신고하려고 세금을 계산해 보니 3개월치 부가가치세가 무려 400만원이나 됐다. 김공제씨는 세금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세무서 납세보호담당관을 찾아 상담을 해 보았더니 납세보호담당관은 개업준비를 위해 지출한 비용도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지만 세금계산서를 받아두지 않아 공제를 받을 수 없다고 한다. 김공제씨의 경우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신규사업자들은 대부분 사업준비 단계에서는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고사업을 개시한 후에 등록을 하는 경향이 있다. 사업준비단계에서 지출한 사업장 인테리어비, 비품구입비 등도 사업을 위해 지출한 비용이므로 당연히 그 매입세액을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비품등을 구입하는 시점에는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으므로

성공창업 길라잡이 ⑤ /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박 정 호 컨설턴트

법인세는 주식회사와 같이 법인형태로 사업을 하는 경우 그 사업에서 생긴 소득에 대해 내는 세금으로서 각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세가 과세되고 토지 등 특정자산을 양도할 때 생긴 소득에 대해서는 법인세를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 각 사업연도소득^총 익금-총 손금  여기서 익금에는 사업에서 생기는 수익금액 외에 사업과 관련해 발생하는 자산의 양도금액 자산의 평가차익 무상으로 받은 자산의 가액 등도 익금에 포함되며 손금에는 제품의 원가 및 인건비 외에 사업과 관련해 지출한 접대비, 복리후생비 등을 포함하며 세법에서 특별히 인정하는 특정손금이 있다.  법인구분별로 납세의무의 차이를 보면 다음과 같다.  내국법인의 경우 영리법인은 국내외 모든 소득이 각 사업연도의 소득법인세에 해당되며 비영리 법인은 국내외 모든 소득 중 열거된 수익과 사업에서 발생하는 소득이 해당된다.  외국법인은 영리법인의 경우 국내 원천소득이 각 사업연도 소득 법인세며 비영리법인은 국내 원천 소득 중 열거된 수익과 사업에서 발생한 소득이 대상이다.  국내 법인세 과세 체계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총익금과 총손금을 계산 각 사업연도 소득을 계산하고 여기에 △

■ 성공창업 길라잡이 ④ / 박 정 호 컨설턴트

소득세와 부가가치세

창업자가알아야 하는 세금 중에서 개인사업자가 알아야 하는 세금으로는 소득세와 부가가치세가 있다.  먼저, 소득세라는 것은 사업을 통해 얻은 소득에 대해 내는 세금을 말하는데 여기서 소득이란 연간 총 수입금액(매출액)에서 그 수입을 얻기 위해 지출한 경비를 공제한 금액을 말한다.  이때 장부를 기장하지 않은 사업자의 경우 2002년 1월1일 이후 발생하는 소득부터는 기준경비율과 단순경비율제도에 의해 계산하게 된다.  기준경비율 제도란 무기장자도 사업에 기본적인 경비는 증빙이 있어야만 필요경비로 인정받고 나머지 경비는 정부가 정한 기준경비율에 의해 필요 경비를 인정받는 제도이다.  또한 기준경비율 적용대상에 미달하는 자로서 무기장자는 단순경비율 제도가 적용된다.  한편, 중소규모의 개인사업자들은 장부기록 유지를 위해서 간편장부제도를 활용하면 유리한데 간편장부제도란 중소규모 개인사업자를 위해 국세청에서 특별히 도안한 장부양식으로서 간편장부를 통해 소득세를 신고하는 경우 납부할 세금의 10%를 공제하며 비용이 수입을 초과하는 경우 결손금으로 인정받아 다음 과세연도에 공제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간편장부 대상자는 업종별로 직전연도 수입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