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명품백 중에서도 샤넬 가방을 제일 좋아해요. 제 첫 명품가방이기도 하고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생일 선물로 샤넬 가브리엘 호보백을 받고 싶었는데..가격이 무려 200만원이 넘더라구요ᅲᅲ 저에게는 너무나 큰 금액이라 포기했어요. 대신 비슷한 디자인인 퀼팅 크로스백을 찾아봤어요. 하지만 마음에 드는걸 찾기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러던 중 발견한 이 아이! 이름처럼 퀄팅과 체인 스트랩이 돋보이는 백이에요. 실물 깡패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그런 아이템이랍니다. 수납공간도 넉넉하고 캐주얼룩 뿐만 아니라 포멀한 룩에도 찰떡같이 어울리기 때문에 데일리백으로 손색없어요. 게다가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점~ 지금 당장 만나보세요!
퀄팅백과 캐비어 소재 차이점이 뭔가요?
퀼팅백은 가죽 표면에 촘촘하게 엠보싱 처리를 한 스타일이고, 캐비어는 엠보없이 매트한 질감입니다. 두 가지 모두 스크래치에 강하기 때문에 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아요. 다만 촉감 차이가 있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체인 길이 조절 되나요?
네 됩니다! 탈부착형 숄더 스트랩이기 때문에 원하는 길이로 조절해서 착용하면 돼요. 짧게 매면 좀 더 영한 느낌이라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답니다.
무게감은요?
가벼운 편이지만 아무래도 무게감이 아예 없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다른 브랜드의 미니백보다는 훨씬 가벼운 편이니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
샤넬 못지 않은 퀄리티지만 저렴한 가격 덕분에 가성비 좋은 인기 상품이에요.
https://kreamokpoint.kr/ 유행타지 않는 디자인에다가 어떤 옷에나 매치해도 잘 어울려서 활용도도 높답니다. 직접 받아보시면 더욱 만족하실 거예요. 자 이제 마지막 소개상품 나갑니다!
패딩과 코트를 꺼내입었는데 옷들이 다 검정색이라 가방이라도 포인트를 주고싶어서 찾아보다가 발견한 이 가방! 저처럼 검정옷밖에 없어서 코디하기 힘드셨던 분들을 위해 소개시켜드릴게요~
코스 퀼티드 오버사이즈 숄더백 이름이 왜이렇게 긴가요?
퀼티드라는 단어는 퀼팅이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겉감 사이에 솜을 넣고 누빈 소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버사이즈란 말 그대로 사이즈가 크다는 의미입니다. 크기가 큰 만큼 수납공간도 넓어서 데일리백으로 딱인것 같아요.
오버사이즈라 무거울텐데 괜찮나요?
아무래도 무게가 좀 나가는 편이긴 한데, 제가 직접 들어보니 그렇게 무겁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무거운 물건을 많이 넣으면 어깨가 아플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어떤 스타일이랑 매치하면 좋을까요?
사실 어떤 스타일이든 상관없이 무난하게 소화가능하지만 특히나 캐주얼룩에 찰떡같이 어울린답니다. 물론 정장스타일에도 어울리지만 개인적으로는 청바지+니트 조합에 제일 예쁜것 같아요.
지금까지 코스 퀼티드 오버사이즈 숄더백 리뷰였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