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중구, 살맛 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창간한지 어언 2주년을 맞기까지 중구지역 사회는 물론 재래시장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구민들에게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특히 동대문 시장 일대를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취재 보도 해 주신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동대문 패션타운에 위치한 평화시장도 시장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열심히 노력하여 왔습니다만 늘어나는 패션몰과 청계천 복원으로 재래시장은 일대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청계천 복원은 역사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일인지는 모르지만 현장에서 생활하고 있는 우리 상인들은 침체된 경제만큼이나 심각한 상황입니다. 청계천변에 있는 재래시장들의 어려움을 감안하고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소공약수를 찾는 일에 중구자치신문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 위치한 우리 중구의 지역신문으로 '살기 좋은 중구'를 표방하여 창간한지 2주년이 되는 중구자치신문이 발빠른 행보로 단시일에 정상궤도에 진입하여, 지역의 건전한 목소리와 여론을 대변하는 믿음직한 매체로 성장한 데 대해 마음깊이 축하의 뜻을 표하면서 지역인의 한 사람으로 뿌듯한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중구는 전국적인 상업유통의 메카로서의 특성으로 인해 상주인구는 많지 않지만 기업체, 자영업자와 직장인이 많아 유동인구까지 포함시키면 대도시의 풍모를 갖춘 곳입니다. 지역신문도 이들 광범한 지역인의 길잡이가 되고 계도적 사명을 수행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은 이러한 언론의 소임을 다하면서 지역민의 사랑받는 동반자가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더욱이 지금 주요언론매체가 친여와 비판으로 성격이 크게 양분된 상황에서 중구자치신문은 불편부당한 정론지로서 한층 신뢰감을 갖게 됩니다. 청계천 복원의 대역사가 우리 중구 관내에서 순조롭게 진행되어 머지않아 아름다운 자연풍치를 되찾을 기대를 갖게 된 것도 우리 구민의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21세기와 함께 출범한 중구자치신문이 중구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중구, 살맛 나는 중구를 실현하겠다는 일념으로 불철주야 노력하신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종합적인 지역신문으로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뿐만 아니라 주택 재개발 부분에서도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취재보도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이야말로 제대로 된 지역신문의 역할을 다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구자치신문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중구민과 애환을 함께 해온 뿌리깊은 나무처럼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중구자치신문이 주민들과 함께 더욱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생활정보와 구정소식은 물론 재개발 분야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취재 보도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황학구역 재개발은 착공을 앞두고 마무리작업이 한창 진행중에 있으며 청계천 복원과 함께 수요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아파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파란 가을 하늘 뭉게구름이 떠있는 듯 기분 좋고 편안한 내일을 위한 소식지, 중구자치신문 창간 두 돌을 동화주택재건축조합원을 대표해 축하드립니다. 또한 동화주택재건축 조합의 대변자 역할을 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신문이나 방송에 실물경제 지표 그래프가 경쟁이라도 하듯 아래로 곤두박질하고 있습니다. 이에 중구자치신문은 구민들이 이 난국을 현명하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좀 더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동화주택재건축조합은 정책변경 등으로 힘든 점이 많았지만 관계 공무원과 사업파트너인 시공사의 도움으로 일반분양분 전 세대를 분양완료 했고 조합원관리처분 총회도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동, 호수 추첨까지 완료했습니다. 살기 좋은 중구, 살고 싶은 신당 6동, 쾌적한 환경과 숲 속의 공원 같은 신당 푸르지오 아파트에서 함께 생활할 수 있는 날을 기약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중구민의 대변자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살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공정한 보도와 논평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중구발전을 선도한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상주인구는 14만명에 불과하지만 명동, 남대문, 동대문등의 하루 유동인구가 4백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최고의 상권을 가진 지역의 자치신문이라는 위치와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중앙 일간지들이 할 수 없는 주민의 작은 민원이라든지 구체적인 이슈등을 공정한 보도로 이끌어 냄으로서 국민과 정부간의 중간자 역할을 함에 있어서도 높은 평가를 내릴 수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의 사시인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 사회정의 실현, 문화창달 선봉, 지역사회 증인이라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구자치신문의 지난 2년 동안의 사회적인 역할과 비전 제시는 타 신문에 충분히 본보기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GV종합건설(주)과 중구자치신문이 지역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면서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사의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다지 길지 않은 기간 안에 지역문화를 이끌어 가는 문화선도지로 지역경제를 뒷받침하는 중구자치신문사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역현안과 관계된 일이라면 어느 곳이든 찾아 뛰어다니는 귀신문사의 기자들을 만나면 우리지역의 당당한 신문고임을 확인시켜 주는 듯해 항상 뿌듯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동대문운동장 사거리에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패션 테마상가 '라모도'의 대표로서 각별한 애정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중구자치신문은 구민의 의견을 대신해 선두에 서서 지역문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패션산업계에 불고 있는 어려움도 보듬어 주시는 여유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동대문상권과 전국에서 최고가 될 수 있는 멋진 쇼핑몰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창간 2주년을 맞은 중구자치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각종 정보가 넘쳐나고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 중구구민에게 알차고 친숙한 기사와 유익한 생활정보의 제공으로 지역발전에 디딤돌이 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두 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해 치러진 제 16대 대통령선거는 이제까지의 잘못된 선거관행에서 벗어나 새롭고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준 선거였습니다. 이러한 선거문화수준의 향상은 언론의 헌신적인 노고가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간 우리 중구지역에서의 바른 선거문화가 자리잡아 가는데 중구자치신문이 선도적 역할을 다해왔지만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주시리라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지방자치시대가 꽃을 피우고 있는 만큼 중구자치신문이 양념을 보태서 찬란한 대한민국에 걸맞는 지방자치시대가 정착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사회를 밝게 이끄는 거울이자 공기(公器)로서 지역발전과 주민의 역량을 모으는 가교 역할에 앞장섬으로서 구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신문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란 사명감과 창조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지역 발전을 선도적으로 마음껏 노력하여 오신 이형연 사장님과 임직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또한, 전국 지역신문 부회장직 수행에도 심혈을 경주하실 줄 믿습니다. 바야흐로 우리 사회도 고령화로 접어들었지요. 하지만 우리 구청장님을 위시한 주민들의 의식이 고급 노인 인력 우대에 우선 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386세대도 언젠가는 고령이 되겠지요. 정부도 최근 고령화 사회의 급속한 전환으로 인구 구조의 붕괴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복지등 각 분야에 큰 변화를 가져 옮에 따라 인구 질서 재편에 새로운 변화로 국가 정책 수립을 위해 연내에 고령화 신인구 기획단을 구성키로 하고 대통령 직속 기구가 될 기획단은 재정부, 노동부, 보건복지부등 관련 부처는 물론 민간인 전문가들로 폭 넓게 참여하여 인구 분포변화와 사회변화 등의 대책을 검토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우리구도 의당 대찬성과 대환영하여 시니어 인구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신문이 되기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