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의장 윤판오)는 9월 5일 제29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 및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 심의,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의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12일 제2차 본회의를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지난 5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과 예결특위를 구성했다.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할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송재천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양은미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이번에 제출된 제2차 추경예산안은 총 261억 원 규모로 민생회복과 구민안전 등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체감도 높은 사업에 중점을 둔 △민생회복 소비쿠폰지급 사업 △어르신 영양더하기 사업 △체육시설 시설관리공단위탁 운영비 △보도·도로·하수시설물 정비 사업 등이 반영됐다. 송재천 예결특위 위원장은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 등을 면밀히 심사해 구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예산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해 효율적인 예산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서울 중구의회(의장 윤판오)는 9월 3일 중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고위직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과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지방의회 의원과 공직자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과정이다. 중구의회는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과 양성평등 의식 고취, 그리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해당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인선화 강사가 진행했으며, △다양한 장애 유형에 대한 이해 △무의식적 편견 해소 △베리어프리(Barrier-Free) 환경의 필요성 △일상 속 배려와 포용의 실천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이어진 고위직 폭력예방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하충수 전문강사가 맡아 △성인지 감수성의 올바른 이해 △4대 폭력(성폭력·가정폭력·성희롱·성매매)의 유형과 예방 △고위직 공직자의 역할과 책무 △평등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사항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해당 교육은 2021년부터 고위직 대상 맞춤형 교육으로 의무화된 바 있다. 윤판오 의장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폭력에 대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민선 8기를 완성하는 2026년도의 '주요업무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공약·핵심사업 39개 사업과 함께 내년부터 새롭게 추진할 68개 사업 등 총 278개 사업에 동별 거주 데이터를 더해 주민 체감을 높인다. 지난 3년 '언제나 든든한 내편중구'를 기조로 각종 지역 현안을 신속하고 세밀하게 해결한 중구는 그동안 축적한 성과와 노하우를 앞세워 내년 주요 사업도 체계적으로 설계한다. 명동과 남대문시장으로 대표되는 도심 변화, 일상 편의를 더할 공공기반 시설 개선, 1인 가구 맞춤형 사업, 인공지능(AI) 전면 도입 등을 바탕으로 공약 이행률 95%와 공정관리 100% 달성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먼저, 도심 변화를 이끌 핵심 프로젝트로 △명동스퀘어 대형전광판 조성 △신중앙시장 디자인 아케이드 설치 △감성가로 조성 등이 본격화되고, △청구동 마을마당 엘리베이터 설치도 첫 삽을 뜬다. 또한 △소공동 행정복합청사 △명동행정청사 △신당역 공영주차장 주차타워가 순차적으로 준공되며, △공공시설 셔틀버스 운영도 정식으로 시작돼 주민 생활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중구는 지난해부터‘중구민 거주현황 조사’를 실시해 동(洞)별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 8월 29일 서울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한 지역 특화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동국대, 숭의여대와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중구가 관내 대학인 동국대와 숭의여대와 함께 서울 RISE 공모사업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협약 기간은 3년이며, 각 기관은 관광·외식업 등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일자리 창출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외식산업 분야 특화 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중구는 숭의여대, 동국대와 함께 외식경영전문가, 홈베이킹 마스터 등 직무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사)한국외식업중앙회와는 직업소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일자리 상담 및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국대와는 중구 대표 일자리 사업으로 자리 잡은 관광특화 일자리 사업(호텔종사자 및 여행 전문가)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김길성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식업계와 지역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구민 수요와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청년들의 취·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9월 1일부터 공공시설을 연결하는 통합 셔틀버스인 '내편중구버스'를 시범 운행한다. 중구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누구나 '내편중구버스' 전용 앱에서 탑승권을 발급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내편중구버스'는 △충무스포츠센터 △회현체육센터 △손기정체육센터 △중구청소년센터 등에서 개별적으로 운행되던 셔틀을 통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생활권과 공공시설을 촘촘히 연결한다. 주민들은 “중구에 처음으로 '마을버스'가 생긴 셈”이라며 반기고 있다. 버스는 25인승이며 총 9개 노선으로 운영된다. 시범운행 노선은 기존 노선을 최대한 반영해 이용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한편, 주민 생활권을 더 넓게 아우르도록 구성했다. 체육시설, 도서관, 복지관, 주민센터 같은 주요 공공시설과 남산타운아파트, 다산성곽길, 청구동마을마당, 버티고개 등 고지대 거주지를 연결해 그간 교통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이동 여건이 크게 개선된다. 특히, 무학봉근린공원, 대현산배수지 모노레일, 응봉근린공원입구, 버티고개 생태육교 등 '남산자락숲길' 주요 입구를 노선에 포함해, 주민 누구나 '명품 숲세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했다. 운행시간은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는 8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고 접수된 222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332회 임시회에는 의원 발의 126건, 서울시장 제출 89건, 서울시교육감 제출 4건, 시민청원 2건, 주민청구조례안 1건 등 총 222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이번 임시회는 8월 2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8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2일간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9월 1일부터 4일,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총 8일간 상임위원회별 소관 실·본부·국 업무보고를 받고 안건을 심의한다. 9월 5일, 9월 12일 본회의를 열고 부의된 각종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최호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광복 80주년을 맞는 특별한 8월에 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역사를 기억함과 동시에 우리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독립운동가들이 주권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쳤다면, 우리는 이제 AI 주권을 지키기 위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시의회는 독립운동가들이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을 인공지능(AI)기술로 구현해 개회식을
서울특별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서상열)는 8월 21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 AI 허브’와 관악구 서울신성초 ‘신나는 AI 교실’을 차례로 방문해 서울시의 AI 산업 육성 및 미래 인재 교육 현장을 점검했다. 특별위원회는 먼저 서울 AI 허브 메인센터를 방문해 박찬진 센터장과 장병탁 카이스트 AI 연구원장으로부터 AI 산업 육성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입주기업·연구기관 등을 직접 둘러보았다. 서울 AI 허브는 지난해 5월 개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 AI 지원 거점으로, AI 스타트업 약 400개사를 지원하며 누적 기업가치 1조 5천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고성능 GPU 인프라 지원, 글로벌 공동연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산업 현장 중심의 AI 전환(AX)을 이끌고 있으며, KAIST AI대학원, 인공지능산업협회 등 국내 주요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산학연 공동연구와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서울 AI 허브가 단순한 기술·산업 지원을 넘어 윤리적 신뢰성 확보와 정책 연계를 통해 서울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도시로 발전하는데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업 현장에서 AI
기록적 폭염 속 ‘찜통 역사’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서울지하철 비냉방 역사 내 상가의 절반 가까이가 냉방시설조차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지향 서울시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비냉방 역사 내 상가 현황 전수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153개 상가 중 70개 상가(45.8%)가 냉방시설(수냉식 또는 공랭식)이 미설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3호선 안국역은 입점 상가 11곳 전체에 냉방시설이 없었으며, 아현역(5개 상가, 4곳 미설치), 금호역(5개 상가, 4곳 미설치), 수서역(8개 상가, 6곳 미설치)도 냉방시설이 미비해 장시간 머무르는 상인과 이용 시민의 건강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음이 드러났다. 지하철역 임대 상가는 임차인의 필요에 따라 냉방 설비를 자체적으로 설치하고 있으며, 미설치의 주요 원인은 역사 내 실외기 설치 공간 부족이다. 특히 지하역사 상가는 상가와 환기실까지 배관을 연결하는 공사가 필요해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냉방 설치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김지향 의원은 “폭염으로 지하철역 내부 온도가 외부 기온을 웃도는 상황에서 냉방 설비조차 없는 상가가 절반 가까이라는 사실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