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주민과 함께 구립도서관을 생활 문화 거점으로 키운다. 구는 올해 주민으로 구성된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약 100명 규모로 확대하고, 함께 도서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주민 참여를 한층 강화한다. 중구는 도서관을 주민이 이용하는 공간을 넘어, 주민이 함께 운영하며 주민밀착형 공간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들의 경험과 의견을 운영에 반영해, 보다 편리하고 친근한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립도서관 운영을 맡은 중구문화재단은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구심점으로 삼아 주민 참여형 운영 구조를 강화한다. 기존 46명이던 운영위원을 약 100명 수준으로 늘리고, 중구 내 7개 구립 도서관별로 15명 이내의 위원회를 구성한다. 운영위원들은 도서관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면서 지역사회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도서관 운영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운영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15일까지로, 포스터 내 그림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또는 가까운 중구 구립도서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운영위원으로 참여하는 주민에게는 도서 대출 권수 확대
중구문화원(원장 남월진)은 지난 2월 26일 예문갤러리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재적 대의원 125명 중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감사보고에 이어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의 건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확정의 건 △정관 일부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 2026년도 주요사업으로는 △국·시비 공모사업 참여 △충무공 이순신 탄신 제481주기 기념식(4.25) △충무공 이순신 1545 중구 디자인 아트 공모전(2∼4월) △문화교실 및 역사·문화재 탐방 교실 운영 △향토사 연구사업 △중구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 △리마인드 웨딩(전통혼례) 개최 △남산자락 숲길 문화예술 축제 △제313주기 장충단 추모 문화제 △2026년 환구대제 봉행사업 지원 △명동 시낭송 콘서트 △제1회 중무공 이순신 문학상 공모 △중구문화 29호 발간 △중구미술인 작품전시회 △서울문화원연합회 문화엑스포 참가 등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감사 의견에서는 “2025년도 중구문화원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문화원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업을 충실히 추진해 지역문화 부흥에 기여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다만 △각종 사업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탄생지 서울 중구가 4월에 있을 ‘2026 이순신 축제’에서 활약할 주민자원활동가 ‘순신지기’와 ‘중구 소년 이순신’을 선발한다. 생일파티 콘셉트로 꾸며질 이번 축제는 1545년 중구 건천동에서 탄생한 이순신 장군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중구 대표 역사문화축제다. 지난해 최초로 개최한 이순신 축제에는 약 2만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모집하는 ‘순신지기’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 축제의 기획과 운영 과정에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자원활동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총 60명으로, 만 16세 이상 70세 이하 중구민과 관내 고등학생·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축제 자원봉사 신규 참여자를 우선 선발한다. ‘순신지기’는 3월 말 오리엔테이션과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4월 25일 축제 당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순신 장군의 정신, 축제의 의미 및 구성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지역 곳곳을 누비며 ‘걸어 다니는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바이럴 홍보, 인기 프로그램인 ‘철인 이순신’ 참가자 모집 등을 통해 축제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 축제 개최 전일
서울 중구문화재단(사장 왕소영)은 오는 3월 24일 오후 6시 30분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중구민을 위한 명사 특강 ‘최태성의 역사 이야기’를 개최한다. 중구문화재단은 그간 충무아트센터에서 스타강사 김미경(2023년), 유명건축가 유현준(2024년), 소통전문가 김창옥(2025년)과 함께 토크 콘서트를 선보이며, 많은 중구민에게 일상 속 힐링을 선사하는 시간을 마련해 왔다. 2026년 명사특강의 주인공은 EBS 한국사 대표 강사이자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이다. 유쾌하면서도 뭉클한 스토리텔링과 아트 판서를 활용한 생동감 넘치는 강의로 KBS 1TV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한국사’ 등 다양한 방송과 강연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번 ‘최태성의 역사 이야기’에서는 서울시 중구의 역사와 중구의 위인 이순신 장군의 생애를 중심으로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왕소영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최태성 선생님을 모시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중구와 이순신장군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수준 높은 명사 특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2월 23일, 을지로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을지누리센터 6층에 ‘을지누리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번에 문을 연 파크골프장은 총 5개 타석 규모다. 이 중 1개 타석은 왼손 이용자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좌·우 양타석’이다. 특히, 해당 타석은 단차를 없앤 ‘무장애(Barrier-Free)’ 설계를 적용해 고령층과 장애인 등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하루 4회차(회차별 2시간)로 운영된다. 정원은 회차별 최대 20명(타석당 4명)이고,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이용료는 타석당 중구민 1만 2천 원, 타 구민 2만 원이다. 현장에서 신분증을 맡기면 골프채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별도의 장비 준비 없이도 누구나 가볍게 방문해 즐길 수 있다. 구는 파크골프를 처음 접하는 구민들을 위해 매주 월·수요일 오후 ‘생활체육 교실’을 열고 기초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매달 19일부터 22일까지 현장에 방문해 다음 달 이용일을 먼저 예약할 수 있는 ‘중구민 우선 접수제’도 시행한다. 이때 거주지는 중구 건강마일리지 앱이나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관장 원종현)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우수 박물관’으로 선정됐다고 2월 24일 밝혔다. 2019년 6월 개관 이후 첫 국가 인증이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등록 후 3년이 경과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운영 실적을 종합해 평가하고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체계적인 운영과 시설관리, 연구, 교육·체험 활동, 관람객 만족도 제고 노력 등 대부분 항목에서 평균을 크게 웃도는 평가를 받았다. 박물관은 서울역과 충정로 사이, 서소문역사공원 안에 자리 잡았다.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와 순교의 역사를 기억하고 기리기 위해 국가 공식 처형지였던 ‘서소문 밖 네거리’ 역사 유적지 위에 지상 1층, 지하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아시아 최초로 교황청 승인을 받은 국제 순례지이기도 하다. 지난해에는 약 23만 명이 방문하며 역사·문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중구는 박물관을 (재)천주교서울대교구유지재단에 위탁 운영 중이다. 박물관은 역사적 의미를 담은 설계로, 건축학적 의미도 지닌 공간이다. 지상 구조를 최소화하고,‘기억을 땅속에 새긴다’는 의미로 지
중구문화재단(사장 왕소영)은 충무아트센터를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편안함을 전하고,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중구 수요음악회’를 기획·운영한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할 연주봉사자를 모집한다. ‘중구 수요음악회’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충무아트센터 로비에서 진행되는 열린 음악회로, 방문객 누구나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상설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주봉사자 모집은 음악을 사랑하는 일반인부터 전공자, 전문 연주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 클래식, 실용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하며, 개인 및 팀 단위 지원이 모두 가능해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서 의미를 더한다. 중구문화재단 왕소영 사장은 “중구민은 물론 충무아트센터를 찾는 많은 이용객에게 음악 감상을 통한 힐링의 시간과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음악적 재능을 나누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주봉사자는 매월 1·3주 수요일 낮 12시 30분부터 약 40분간 공연을 진행하며,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구성은 재단과 협의를 통해 조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caci.o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주민과 함께 구립도서관을 생활 문화 거점으로 키운다. 구는 올해 주민으로 구성된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약 100명 규모로 확대하고, 함께 도서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주민 참여를 한층 강화한다. 중구는 도서관을 주민이 이용하는 공간을 넘어, 주민이 함께 운영하며 주민밀착형 공간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들의 경험과 의견을 운영에 반영해, 보다 편리하고 친근한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립도서관 운영을 맡은 중구문화재단은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구심점으로 삼아 주민 참여형 운영 구조를 강화한다. 기존 46명이던 운영위원을 약 100명 수준으로 늘리고, 중구 내 7개 구립 도서관별로 15명 이내의 위원회를 구성한다. 운영위원들은 도서관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면서 지역사회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도서관 운영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운영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15일까지로, 포스터 내 그림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또는 가까운 중구 구립도서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운영위원으로 참여하는 주민에게는 도서 대출 권수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