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관내 한전 지상기기함 100개가 발달장애인 작가의 미술작품이 담긴 ‘거리 아트갤러리’로 새롭게 단장한다. 이 사업은 신한라이프가 후원하고 중구장애인복지관,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진행한다. 지상기기함은 전력 공급을 위한 필수 시설물이지만, 그동안 낙서나 불법 광고물 부착 등으로 도시미관에서는 골칫거리가 되기도 했다. 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일상 속 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상기기함을 '거리 아트 갤러리'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조성되는 거리 아트갤러리는 총 100개다. 상반기에는 약수동·청구동·동화동 등 주거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하반기에는 신당동·광희동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치될 예정이다. 작품 제작에는 발달장애인 10명이 참여한다.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발달장애인 작가 지망생을 선발했다. 복지관은 체계적인 창작 수업을 진행해 이들의 예술 역량을 키우고, 작품 제작 과정 전반을 지원한다. 참여 작가들은 수개월에 걸쳐 밑그림부터 채색까지 직접 작업해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완성된 그림 가운데 상·하반기 각각 15점을 선정해, 지상기기함에 전시한다.
서울 중구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저소득층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기 위해 명절위문금을 지원한다. 중구는 매년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설과 추석 명절마다 가구당 6만 원씩, 매해 두 번 명절위문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고 수준의 지원액으로, 중구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이다. 올해 설 명절위문금은 오는 4일에 지급된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급기준일에 기초생계급여 또는 기초의료급여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대상자라면 자동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급기준일 이후부터 설 명절 전까지 새롭게 수급 자격이 책정된 가구에 대해서는 설 명절 이후 2차 추가 지급을 통해 빠짐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압류방지통장을 사용하는 대상자들도 주민센터를 방문해 현금으로 수령할 필요 없이, 통장으로 위문금을 바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중구는 지난해 11월 월동대책비를 압류방지통장으로 지급해 현금 수령에 따른 불편과 이동 부담을 크게 줄인 바 있으며, 이번 설 명절위문금에도 동일한 방식을 적용해 대상자 편의를 한층 높였다. 구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께 작은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5일부터 11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칼·가위갈이 서비스’를 운영한다. 명절 음식 준비로 칼과 가위 사용이 잦아지는 시기에 맞춰, 고향사랑기금으로 마련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다. 중구민이라면 누구나 이용료‘100원’만 내면, 칼과 주방 가위를 합쳐 1인당 최대 두 자루까지 갈 수 있다. 칼갈이를 이용하려면, 2월 4일까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서 신청해야 한다. 하루 최대 120자루까지 접수받는 만큼,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칼갈이 서비스는 △5일 다산동·청구동 △6일 신당5동·중림동 △9일 회현동·동화동 △10일 약수동·황학동 △11일 신당동·광희동 주민센터에서 차례대로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며, 광희동은 오후1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소공동, 명동, 필동, 장충동, 을지로동 등 5개 동은 인근 동 주민센터와 통합 운영한다. 소공동, 명동, 필동 주민은 회현동 주민센터를, 장충동, 을지로동 주민은 광희동 주민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구는 통합운영하는 5개 동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배달서비스’도 지원한다.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칼과 가위를 맡기면, 동
서울중부소방서(서장 김준철)는 지난 1월 30일, 행정안전부 차관 김광용의 남대문시장 방문에 동행했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 및 현장 점검, 안전점검 추진현황 보고 등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정안전부 차관은 남대문시장의 E-WORLD 상가를 도착해, 전통시장의 안전점검을 주요 내용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시장 내 소방시설과 안전 점검을 꼼꼼히 확인하고, 점검 현장에 대한 개선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시장 내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하며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김준철 중부소방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화재 취약 부분을 살펴보고, 시장 내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시민들과 상인들이 화재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기반 생활 플랫폼인 ‘당근’ 공식 채널을 신규 개설하고, 1월 29일부터 단골 맺기 SNS이벤트를 진행한다. 공단은 해당 채널을 통해 체육·주차시설 운영 일정, 시설 이용 안내, 주민 생활에 유용한 공공서비스 정보 등 일상과 밀접한 소식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벤트는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 ‘당근’ 공식 계정을 단골 맺기(구독)한 후 본인의 계정 닉네임을 네이버폼에 제출하면 된다. 정상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0명 선정하며, 당첨자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공단 이동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당근 채널은 지역 주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공단 정보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할 수 있는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확대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소통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품목은 명태, 조기, 전복, 옥돔 등 제수용 수산물과 원산지 거짓 표시 위반 사례가 많거나 위반 우려가 있는 활참돔, 활방어 등이다. 이들을 취급하는 전통시장, 마트 등 수산물 판매업체와 선물용 수산물을 구매하는 통신판매 업체 등을 대상으로 사전 집중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원산지 거짓 표시 적발 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윤영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국민들이 많이 찾으시는 전통시장과 마트에서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며 “국민들께서도 공정하고 투명한 수산물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표시 위반이 의심될 경우 신고전화(1899-2112) 또는 카카오톡 ‘수산물원산지표시’ 채널로 적극 제보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2일부터 13일까지 기업 및 민간단체와 함께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위문․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1월 29일 밝혔다. 이번 위문․봉사 활동에는 한화시스템, 우체국 보훈회, 서울연탄은행, 중구보훈회관, 수지사랑 수지침봉사단 등 5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취약계층 보훈가족 577가구에 온누리 상품권과 도시락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2월 4일 서울연탄은행에서는 고령의 국가유공자 60여 명에게 나물, 전, 과일 등 명절음식을 제공하고, 자택에 머무는 국가유공자 10명에게 도시락을 전달할 계획이다. 2월 12일에는 중구보훈회관에 보훈공무원, 한화시스템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국가유공자 150여 명을 초청, 한화시스템에서 준비한 설 명절 음식과 위문품을 전달한다. 이 밖에도 우체국 보훈회와 수지사랑 수지침봉사단 등은 독거·고령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위문과 손 마사지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떡국떡과 곰탕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지방보훈청은 오는 2월까지 겨울철 한파 등으로 인하여 사회적 고립에 취약한 국가유공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자체 및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청소년들의 디지털 학습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센터 2층에 무료 학습 공간인 '스마트 스터디룸'을 조성했다. 지난 1월 21일 문을 연 스마트 스터디룸은 총면적 108㎡(32평) 규모로, 1인실 스터디룸 4개와 오픈형 좌석 10개, 다인용 테이블 16석 등 다양한 학습 및 청소년 활동 형태를 고려한 좌석 구성을 갖췄다. 쾌적한 분위기에 일체형 PC와 아이패드 등 디지털 학습기기도 구비했다. 공간 조성에는 ㈜신세계가 힘을 보탰다. 지난해 4월 중구와 ㈜신세계, 중구 상권발전소가 체결한 지역협력 협약의 첫 결실로 청소년들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깊다. 특히, 이번 스마트 스터디룸 조성 과정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통해 청소년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독립 좌석을 갖춘 집중 학습 공간과 함께 소규모 토론과 협업이 가능한 그룹 스터디룸을 마련했으며, 초고속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해 온라인 강의와 AI 교육 수강도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신세계백화점 특유의 미적 감각이 실린 인테리어를 적용해 학습 몰입도를 높였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토요일은 오
서울특별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은 겨울철 급격히 감소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월 6일 '2026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운동은 겨울철 한파와 독감 유행 등으로 인해 헌혈 참여율이 급감하는 동절기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되었다. 공단은 지난 2021년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후 매년 정기적으로 생명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 헌혈 운동은 2월 6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약수역 5번 출구인근 헌혈버스(약수지구대 앞)에서 진행된다. 이번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별도의 예약 없이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한 후 현장을 방문하면 되며, 헌혈 자격 기준 등 자세한 정보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 내 전자문진표를 통해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공단 이동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겨울철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헌혈운동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헌혈 운동에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도규)은 관내 교육공무직원 중 교육실무사를 대상으로 업무 전문성 향상 및 학교 현장 지원력 강화를 위한 직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25년 7월 1일 자 상시근무 전환에 발맞춰, 교육활동이 상대적으로 집중되지 않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교육실무사들에게 실질적인 업무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실시한 ‘찾아가는 컨설팅’에서 제기된 신규 직원의 직무 이해도 제고 필요성을 적극 반영했다. 연수 대상은 관내 경력직 및 2026년 신규 임용 예정인 학적 및 전산 담당 교육실무사이며, 대상별 특성에 맞춰 시기를 구분해 운영한다. 경력직 연수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월 중 실시하며, 2026년 신규 임용자는 임용 시기에 맞춰 3월 중 대면 연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사례 중심 학적 업무 이해 △전출입 시 학생부 점검 △ 2026년 디벗관리 △센스쿨 알아보기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최도규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실무사들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역량
서울특별시 중구의회 길기영 의원과 이정미 의원이 1월 23일,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중구지회로부터 청각·언어장애인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두 의원이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중구 지역 농아인들의 고충을 정책에 반영하고,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실질적인 권익 신장에 앞장서 온 결과다.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중구지회는 2026년 정기총회에 앞서 두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지회 관계자, 회원, 내빈 등이 참석해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복지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길기영·이정미 의원은 지난해 7월 남산쉼터 내 중구수어통역센터와 남산골주간보호센터 등 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한 바 있다. 당시 간담회를 통해 △상담 공간 및 전문 인력 부족 △농아인 전용 쉼터 미설치 △재정 확보의 어려움 △시설 노후화 및 접근성 문제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길기영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청각·언어장애인 여러분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계단이나 대피시설, 화장실 문턱까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지적하고 시정토록 조치했다.”며 “구의원으로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홋카이도를 찾아 의회 간 교류와 협력 증진에 나섰다. 이번 일정은 한일 관계 개선과 작년 장쑤성에서 열린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 후속 논의를 위한 홋카이도의회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최호정 의장은 21일 홋카이도의회 이토 조이치(伊藤 条一) 의장과 만나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 의장은 “탈탄소 사회 전환, 시민안전, 에너지 등 복합적인 공통 과제 해결을 통한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의회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이토 조이치 의장은 “최 의장의 제안을 환영하며, 탄소중립 등 우수 사례 시찰을 통해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또 다음 주로 예정된 홋카이도 대표단의 서울 방문에 대한 기대도 표명했다. 세계 최대 강설 지역 중 하나인 홋카이도의 제설 대책과 겨울철 도로 관리 현장도 둘러보며, 기후 변화에 대응한 도시 안전 정책도 공유했다. 같은 날 대표단은 홋카이도 일중우호협회(회장: 아오키 마사노리青木雅典)와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개최된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 후 협력 사항 및 국제사회 연대 강화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