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관내 전통시장의 공모사업 선정률을 높이고 외부 재원 확보를 돕기 위해 1월 15일 중구청 지하 1층 합동상황실에서 ‘2026년 전통시장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세번째로 남대문시장, 삼익패션타운 상인회 등이 참석했다. 구는 정부 및 서울시의 공모사업에 대한 상인회의 막연한 부담을 해소하고, 평가 기준과 추진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보다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에 처음으로 3차례에 걸친 공모사업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2025년 12월 11일은 신당·을지로권역 전통시장 10개소를 대상으로, 12월 23일에는 동대문권역 전통시장 8개소를 대상으로 각각 설명회가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공모사업 평가 기준과 추진 절차, 사업 신청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사업 계획 수립 단계에서 선정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과 함께,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 구성 방향, 운영 우수사례 등도 공유했다. 지난 12월 설명회에 참석한 한 상인회장은 “공모사업에 대해 어렵게만 느꼈는데, 평가 기준과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는 행사 내용과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갑작스러운 위기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지원을 통해 신속한 도움에 나서고 있다. 올해부터는 긴급복지 생계지원금이 가구원 수에 따라 월 5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인상됐다. 1인 가구의 경우 생계지원금이 지난해 월 73만원에서 올해 월 78만원으로 올랐다. 중구는 지난해 총 880여 건의 긴급복지 지원을 제공하며 위기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도왔다. 긴급복지지원 제도는 실직이나 질병·부상, 휴업·폐업 등으로 갑작스럽게 위기 상황에 직면한 가구를 대상으로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우선 지원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가 2006년부터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을 신청했지만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도움이 필요한 가구나, 일시적인 휴업 또는 폐업으로 소득이 현저하게 감소한 자영업자도 소득과 재산 기준을 충족하면 긴급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소득과 금융재산 기준은 완화됐다. 기준 중위소득의 75%를 적용해, 1인가구의 소득기준은 2025년 월179만원 이하에서 2026년 192만원 이하로, 금융재산기준은 839만원 이하에서 856만원 이하로 상향돼, 더 많은 위기가구가 지원받을 수 있게
자동차를 소유한 주민이라면 1월 자동차세 연납만으로도 한 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서울 중구는 연중 가장 실속 있는 절세 혜택으로 꼽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2월 2일까지 받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정기 부과되지만, 1월에 연세액을 미리 납부하면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당 세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연납 제도는 3월·6월·9월에도 신청 가능하나, 잔여 기간에 대한 세액만 할인되는 만큼 1월 중 납부가 가장 큰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다. 연납 신청은 다음달 2일까지 중구청 지방소득세과를 방문하거나 전화(02-3396-5210)로 가능하다. 신청이 접수되면 할인 금액이 반영된 2026년분 자동차세 납부서가 발급된다. 또한 서울시 지방세 납부시스템(http://etax. seoul.go.kr, 한글주소: 서울시세금)을 통해 납세자가 직접 신고·납부할 수도 있다. 전년도 자동차세를 연납한 납세자는 별도 신청 없이도 납부서가 우편 또는 전자메일로 발송된다. 연납 후 차량을 이전하거나 폐차할 경우에는 소유권 이전일(폐차 말소일) 이후 기간의 자동차세가 환급된다. 중구청 지방소득세과 관계자는 “이사를 가거나 차량 소유권이
재단법인 중구문화재단(사장 왕소영)이 지난 1월 12일 충무아트센터 6층 회의실에서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하고, 전 직원과 함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경영 의지를 공유했다. 왕소영 사장은 취임 이후 재단의 안전관리 강화를 주요 과제로 삼고, 공연장 운영 및 근무환경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지속해왔다. 특히 공연장 스태프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용되던 일부 시설의 안전 취약 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시설 안전 보강 공사를 완료했으며, 사무공간 내 실내 공기오염으로 인한 직원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노후 블라인드 교체 등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선포식에서 왕소영 사장은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공식 선포하고, 서명식을 통해 안전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했다. 이번에 공표된 재단의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경영활동 전반에 있어 전 직원의 안전과 보건을 재단의 모든 활동에서 최우선 가치로 삼고, 중대재해처벌법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모든 조직원이 쾌적하고 안전하며 건강한 직장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왕소영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지역 문화
(재)중구문화재단은 서울 중구민을 위한 특별 공연 프로그램인 ‘월요극장’의 2026년 첫 작품으로 뮤지컬 ‘비하인드 더 문’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2월 2일(월) 오후 7시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진행되며, 오는 1월 19일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월요극장’은 충무아트센터 휴관일인 월요일을 활용해 서울시 중구 거주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는 중구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주민 문화향유 프로그램이다. 중구민이라면 전석 1만원(1인 2매 한정)으로 예매할 수 있어, 문화 접근성을 높인 기획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뮤지컬 ‘비하인드 더 문’ 특별 공연은 지난해 12월 한 차례 진행된 바 있다. 당시 티켓 오픈 직후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공연 관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 93.3%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올해에도 동일한 작품이 다시 한 번 관객과 만난다. 이번 무대에는 배우 정문성이 함께한다. 정문성은 SBS 드라마 ‘유령’을 통해 매체 데뷔를 한 이후, ‘육룡이 나르샤’, ‘김과장’,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여러 작품의 다채로운 캐릭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말띠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새아침에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일상의 자리를 지켜오신 중구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역의 숨결을 기록하는 공공의 언론으로서 그 책임을 되새겨 왔습니다. 골목의 작은 이야기부터 도시의 큰 흐름까지 빠짐없이 담아내고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병오년은 말의 해입니다. 말은 예로부터 성실과 역동, 그리고 전진을 상징해 왔습니다. 멈춤보다 도전을, 주저함보다 실천을 요구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서울의 중심 중구는 늘 변화의 한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도시, 문화와 경제가 교차하는 공간, 사람이 모이고 이야기가 이어지는 곳이 바로 중구입니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도약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도시 환경의 변화, 세대 간의 공존, 지역경제의 회복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언론의 역할은 이 과제를 외면하지 않는 데 있습니다. 행정을 감시하고 정책을 점검하며 주민의 목소리를 정확히 전
생동과 도약을 상징하는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는 여러 현안과 과제를 안고 변화의 갈림길인 2026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직접 현장을 찾아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해 왔습니다. 아울러 공정하고 균형 있는 감시와 견제의 역할은 물론 중구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항상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해왔습니다. 2026년은 중구가 미래도시로 도약할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이제는 변화의 속도를 높여 결과로 증명해야 할 때입니다. 저는 중구의 중장기 비전과 지역 여건을 면밀히 살펴, 예산과 제도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체감되는 성과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특히 지역경제 회복, 교육ㆍ안전 인프라 확충, 주민 편익 향상 등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 한층 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2026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국가 공공보건의료의 중추기관이자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공공의료의 미래를 선도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국립중앙의료원’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6년에도 국립중앙의료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역량, 인프라를 지속 강화해 누구나 언제든 믿고 찾을 수 있는 국가중심병원으로 국민의 신뢰를 굳건히 이어가겠습니다.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은 35여 개의 진료과목을 운영하며, 필수의료를 포함한 다방면의 분야에서 환자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진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